새벽 세시출발 부지런히 달려 태백에 도착 바람에언덕에서 일출을 볼 것인가 귀네미마을에서 일출을 볼 것인가
잠시 고민에 빠진다.귀네미마을로 바로가면 일정상 바람에언덕은 다시 돌아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라 그냥
바람에언덕으로 오른다. 아차 이게뭔가??? 배추가 없다. 아직 출하시기가 아닌데 뭔가 풍력발전기를 추가로 설
치 하는라 공사장이 되어버려 썰렁하기가 그지없다.그냥 두어컷 사진기를 들이대고 부지런히 귀네미마을로 떠난
다. 아쉽다.광활한 1.200고지의 배추밭이 장관을 이루는데 아쉽지만 발길을 돌린다.
동해쪽에서 어슴하게 여명이 밝아온다.보이는 풍력발전기는 새로 설치된 발전기다.
아직 하늘에는 달도 있는데...
아래사진은 오래전 디카로찍은 사진이다. 아쉬워 올려본다. 바람에언덕 풍차다.
아래사진은 작년8월20일경 사진이다. 배추바다다.
아래사진은 오래전 사진으로 7월초 배추묘종을 심은 것으로아직 어린묘다.
오래전 디카사진이다. 인공구조물 설치가 늘어나면서 엣 아름다움을 잃어버려 안탑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