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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옥순봉,구담봉 추억의사진

 

 

 

 

 

 

 

      옥순봉,구담봉은 충북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경계에 자리하고 구담봉은 물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 무늬를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퇴계이황선생이 온순봉,구담봉의 절경을 보고 중국의 소상팔경이 이보다 나을 수는 없을

      것 이라고 극찬을하였다.한다.구담봉은 장회나루나 길가에서 바라 볼 수 있지만 옥순봉은 가려져 유람선에 오르

      면 전경을 볼 수 있다.구담봉에 가려져 장회나루나 길에서는 볼 수 없다.구담봉에서 바라보면 좌측이 말목산 우

      측이 제비봉으로 제비봉에 오르면 구담봉과 옥순봉 청풍호반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빼어난 산이 제비봉이다.

      구담봉과 옥순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오를 수 있게 하였다.구담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가히 환상

      이다.유람선을 타고 충주호를 유람하면서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다.구담봉,옥순봉은 단양팔경중 하나로 구담

      봉, 옥순봉,도담삼봉,사인암,상선암,석문,중선암,하선암을 단양팔경으로 부른다.

      구담봉 가는길은 서울기준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남제천 IC에서 빠져나와 단양 장회나루 방향이

      다.근교에는 단양팡경,정방사,청풍문화제단지,옥순대교,월악산미륵사지,하늘재 등 볼거리가 많다.

 

      새벽 도담삼봉을 거쳐 장회나루에서 바라본 구담봉 옥순봉은 여기서는 안 보인다.

 

 

 

 

 

 

 

 

 

 

 

 

 

 

 

 

 

 

 

      장회나루에서 바라본 제비봉 역광이 들어온다.예전에 제비봉에서 시산제를 지냈었다.제비봉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비경이다.

 

 

 

 

 

 

 

 

 

 

 

 

 

 

 

 

 

 

 

      단풍이 들 무렵이나 산벛꽃이 흐드러질때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를 들러봐도 대단히 아름답다.

 

 

 

     이 사진이 오래전 회원들과 함께한 옥순봉 추억에사진이다.당시에는 구담봉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없어 자일을 설치하며 올랏다.옥순봉에서 한컷 우측 끝이 본인입니다.

 

 

 

     이사진이 구담봉에서 찍은 사진이다.좌측끝이 본인이다.(필림사진을 스캔으로 올렸다.)

 

 

 

 

 

 

 

 

 

 

 

                                                                        제비봉이 운무에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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