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이 끝나는 바래길2코스 종착지인 가천 다랭이마을이다.다랭이마을은 가파른언덕에 계단식으로 농지를
만들어 경작을 하고 사계절 다른 농작물을 심어 멀리서보면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곳이다.다랭이마을 앞길
은 아름다운길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름답고 바다를보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받는다.
근교에는 바래길과 남해금산,보리암,은모래비치,미조항에 멸치회갈치회 등 먹거리도 풍부하여 사랑을받는 곳이다.
가는길은 서울이나 내륙에서는 좀 멀다.호남고속도로 대전IC를지나서 터널을 지나면서 바로 우측에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면 청주에서 승용차기준 3시간정도 걸린다.
가천 다랭이마을 전경
가을걷이가 끝나고 마늘을 파종하여 싹이 파랗게 올라왔다.
아랫쪽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허브농장이 있어 아름다움과 향기를 전한다.
암수바위 좀 남사스럽다...
보이는 능선이 응봉산암릉으로 이어져 설홀산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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