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영경묘 가는 길

 

 

 

 

      삼척 영경묘(永慶墓)는 국가지정 사적524호로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하사전리에 있으며 준경묘와는 약4km정도

      거리에 있다.이곳은 조선태조 이성계(李成桂)의 5대조모이며,이양무(李陽茂) 장군에 부인이고 목조(穆祖)의 어

      머니가 되는 이씨(李氏)의 묘이다.이씨부인은  이양무와 함께 전라도 전주에서 이곳으로 이주하여 살다가 별세

      하여 아들인 목조가 이곳에 어머니를 안장한 후 다시 함경도로 이주하였다.한다.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 한

      후 나라에서 제사를 지내고 수호군(守護軍)을 두고 관리를 했다.고종 때(1899년)묘호(墓號)를  영경(永慶)으로

      공식 추봉(追封) 하고 묘소 수축과 제각 및 비각 건립 등 대대적인 정비를 하였다.이 곳은 존경묘와 같은 명당으

      로 5대손인 태조 이성계가 탄생하여 왕위에 오른다는 전설에 명당이다.조선왕조 500년을 이어 번성하게 할 명당

      중에 명당으로 준경묘와 영경묘를 꼽는다.영경묘 또한 준경묘역 처럼 아름들이 금강송 군락이 감싸고 있어 신비

      를 더한다.길가에서 10분정도 오르면 영경묘를 볼 수 있다.

      영경묘 가는 길은 준경묘에서 넘어가는 방법과 할기삼거리를 지나 상정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면된다.

 

      영경묘 입구에서 인증샷 날리고...

 

 

      양지녂이라 진달래가 반긴다.

 

 

 

      뒤로보이는 누각이 제실이다.

 

 

      영경묘 역시 대단한 금강송 군락이다.

 

 

 

 

 

 

 

 

                                              제실을 뒤로하고 100m오르면 영경묘이다.

 

 

 

 

 

         노루귀 야생화가 반긴다.

 

 

 

 

 

 

 

 

 

 

 

 

 

 

 

 

 

 

 

 

       영경묘 터는 약간 협소하다.크게 전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