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보석 추암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4 추암해수욕장 해수욕장보다.촛대바위로 더 잘 알려진 곳이다.애국가에 장엄하게 일출이 올라오는

      장면이 촛대바위 일출이고 기암괴석으로 만들어져 아름답고 예전에는 방송에 베스트극장이나 문학관 촬영 단골지 이기도

      하며 겨울연가를 촬영하면서 더 유명세를 탄 곳이다. 아쉽게도 예전의 바닷가 작은 오막살이 집은 지금은 커피솝으로 변하

      여 옛 낭만은 덜한다.바다를 보면서 달리는 관광열차도 탈 수 있고 옜 동해선 국도를 타고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즐

      길 수 있다.삼척항에는 겨울이 제철인 곰치국을 맛을 볼 수 있으며 성게백반도 잘한다. 근교에는 두타산 무릉계곡이 삼화

      사와 함게 아름답고 천은사는 제왕운기를 집필한 곳으로 이승휴에 체취가 서려있는 곳이다.근교에는 관동팔경에 하나인

      죽서루가 있고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금강송과 명당인 준경묘와 영경묘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다.시

      간이 된다면 천곡동굴도 있고 윗쪽으로는 맹방과 옥계해수욕장의 송림이 아름답고 아랫쪽으로 임원항의 난장에 자연산

      활어회가 값싸고 푸짐하다.동해쪽으로는 먹거리 볼 거리가 다양하다.가는 길은 서울에서는 영동고속도로 강릉에서 우측

      으로 동해안고속 도로를 타면 된다.

 

      촛대바위 우측으로 새로난 바닷 길 전망대에서 한컷...

 

 

     준경묘 답사후 배가고파 천은사 답사를 식후로 하기로 변경하고 삼척항에서 곰치국으로

     점심을 하고 배가 부르자 룰루 랄라 울 회원님들 기분이 업....ㅎ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 전경

 

 

 

 

 

 

 

 

 

 

 

 

 

 

 

 

 

 

 

 

      서해바다는 해안선이 단아하면서 여성스럽다. 반대로 동해안은 우람하면서 남성스럽다.

 

 

                                                                   동해 관광선 열차가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