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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2014년 4월4일 천리포수목원의 이른 봄 풍경

     천리포수목원 2014년 4월4일 사진이다.

     청주에는 벚꽃과,목련,개나리, 진달래가 한꺼번에 피고 진다. 작년 4월26일 천리포수목원을 방문했을때 그래도 목련이

     절반은 피어나 아쉽지는 않았는데 목련이 보고싶어 달려왔건만 별목련과 양지녂에 자목련만 조금 꽃봉우리가 올라와

     올해도 시기를 제대로 못 맞추었다. 천리포수목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041-672-9985) 천리포해수욕

     장 옆 바닷가를 접하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이라 부른다.설립자인신 고 민병갈,1921-2002년 타계하셨

     다.6,25 전쟁때 장교로 한국과 인연을 맷어 한국에서 반세기 넘게 살면서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답게 살아가신 분이다.

     천리포수목원을 조성하면서 나는 3백년 뒤를 보고 수목원사업을 시작했다.나의 미완성 사업이 내가 죽은 뒤에도 계속

     이어져 내가 제2에조국으로 삼은 우리나라에 값진 선물로 남길 바란다. 하셨단다.코끗이 시큰해진다.정작 이땅에 태어

     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교훈을 남기고 떠나셨다.

 

아래사진2장은 2013년 4월26일 사진이다.

 

우측에 불칸 목련은 봉우리도 안생겼다.

민병갈 선생은 초가집을 좋아하셔서 초가 형태의 집을 지으신 거란다.

겨우 몆송이???

 

수생식물원에도 새싹이 올라온다.

 

연인들이 좋아한다는 닛사나무 나무잎이 올라오면???

나무가 꺼꾸로??? 물속에 반영...

 

 

천리포수목원은 바다와 접해있어 더 아름답다. 수목원에서 바라본 낭새섬...

 

삼지닥나무 당신에게 부를 준다한다.돈을 만드는 펄프에 재료 나무란다.보기가 쉽지않은 나무다.

완도수목원,거제도 대금산 등산로에서 그리고 천리포수목원에서 본 것이 전부다.

 

 

 

산수유나무...

색감이 좋은 벚꽃....

 

 

 

 

흑버들...

 

 

영춘화

 

 

 

 

커피솦 창밖에 중년에 두분이 정겹다.

 

 

 

별목련도 이제야 개화를 시작하고...

 

 

가는길은 네비에 천리포수목원을 검색하면 된다. 근교에는 신두리사구,두웅습지,안흥항,천리포,만리포,

백사장항,꽃지,청포대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나 먹거리 가격은 글세요??? 정직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