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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선운산 상사화

2018년 9월16일 함평에 용천사, 영광에 불갑산 불갑사가

꽃무릇 축제가 시작된단다. 고창선운사도 바로 이웃이라

꽃  피는 시기가 비슷할 거라 생각하고 떠난는데

선운사 꽃무릇 축제는 19일 부터란다.

선운사 입구에  도착하니 응달에는 꽃이 피고

햇빛이 드는 곳에는 이제 봉우리가 올라온다.

전체 개화률이 30% 조금 넘는다.20일경 이면

좋을 것 같다. 용천사,불갑사,선운사가,

우리나라 3대 꽃무릇이 아름다운 곳이다. 선운산은

가을이면 거목과 고목의 애기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며

11월 3재주 정도면 모든 잎새가 지고 조금 남은

색이고운 애기단풍은 그 어떤 색보다 곱고

아름답다.


지난 사진 촬영 때 블리치바이패스 모드로

촬영하고 깜박하고 모드를 바꾸지않아

전체 녹색계열색이  많아저 사진이 이상하다.



위사진은 대장금 촬영지 녹차밭이다.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며 곳곳에

기암 괴석과 거목의 애기단풍나무가

자연스럽게 자라나 울창한 숲과함께

단풍이 들어 내려오면 장관을 이룬다.

선운사 사찰 뒤로는 아름들이 동백이 유명하고

풍천장어와 복분자,수박이 유명하고 겨울이면

동림지의 철새도 볼거리다. 네비주소는

선운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를 검색하면 된다.


배롱나무 꽃이 진다.







도솔암과 내원궁 가는길



숲이 울창하여 야생버섯이 나온다.

계란버섯이라 불리며 식용이란다.




도솔천과 애기단풍




내원궁에서 바라본 풍경

마애불


녹차나무 꽃 향이 은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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