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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그리고 항구

정동진 부채길 트레킹

2019년 2월 17일 오늘은 회원님들과 동해바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의

바닷길 트레킹에 나선다.발왕산 등반이

건조주의보와 산불위험 때문에 입산이 금지되어

정동진 부채길 트레킹에 나선다.

트레킹 코스는 군사지역으로

오랫동안 민간인 출입금지 지역에서 풀려

절벽 바닷가  바다위로 철 구조물로

걸을 수 있도록 시설을 설치하였고 비교적

평탄한 코스와 심곡항에서 출발 하거나

썬크루즈 주차장에서 출발을 한다.편도,2.86 km

로70분 정도 소요된다.


동해는 동해다? 물이맑다.


우리는 심곡항에서 출발한다. 입장료가 있으면

대인 3.000 원 단체할인 가능하다.

부채길은 밤이면 군사지역으로 통제가 되며

입장시간은 아침 09-16시30분까지 이며

마지막 입장시간은 15시 30분이다.

밤이면 출입구가 퐤쇠되며 군병력이 보초를 서는

군사지역이다.

심곡항 전경 여기서 출발한다.

미세먼지 없고 날씨도 쾌청하고 인증샷 날리고~~~


바닷물을 끌어올려 인공폭포도 있고


투구바위 가기전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좌측 삼각형 바위가 부채바위

아는 형님 아니고 아는 동생 부부

풍경사진만 찍는데 경치가 좋다면 찍어달랜다.






이 지역은 민간이이 접근하기가 어려운 곳이고

군사지역이다 보니 쓰레기가 없어 엄청 깨끗하다.


좌측에 투구바위


그냥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다.

군데군데 철 구조물 길이 좁아 많은 사람들이

몰리니 복잡하다.평일이라면

한가롭고 여유로울 것 같다.





여기가 썬크루즈 부채길 마지만 구간이다.

더 바닷가 쪽으로 길은 끝나고 좌측 계단으로

10여분 오르면 썬크루주 주차장이다.

마지막 오름구간 전구간 평탄한 길로 어린이도

갈 수있다.


썬크루즈 주차장 주차비를 내면 이용가능


트레킹을 끝네고 그래도 바닷가에 왔으니

주문진으로 이동하여 술한잔에

식사를 하고...










영동고속도로 강릉을 들어가기 전에 남강릉 쪽으로

내려간다. 네비 심곡항이나 썬크루즈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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