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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담양 메타세콰이어 숲

곡성 장미축제를 보고 담양으로 떠난다.

40여km를 달려 담양에 도착 승일식당

백종원에 삼대천왕에도 나오고

한식대첩에도 나와 유명해진 식당이다.

돼지갈비가 유명한 집으로 여기서 점심을 먹고

3km거리의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떠난다.뜨거운 땡볒 주차장에차를 세우고

무료주차장 입장권을 산다.성인 1인

2.000 원

시원하게 그늘이 지고 바람도 불어와

시원하다 손자녀셕들도 좋은가 보다.

기분이 좋아젓다.

메타세콰이어 길 근처 아주 가까운 곳에

죽녹원과 관방제림 숲이 있다.

죽녹원은 대나무 숲으로 유명하며

관방제림은 담양 읍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개울가 고목에 소사나무가 아름답게

그늘을 만들어줘 아름다운 길이다.




손자들도 시원함에 기분이 업 데고...



큰딸과 큰손주 녀석

언제나 찾아와도 좋은 기분좋은 숲이다.

다만 이른아침에 온다면 더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