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초간정원림을 거닐다. 미스터션샤인 촬영지

가을비가 내리더니 초간정원림에 도착하니 해가 반짝

나와준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350 에

자리한 초간정원림은 이 건물은

대동운부군옥  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 1534-1591년

세우고 공부하던 곳으로 개울물이 뒷쪽으로

돌아나가고 규모는 그리 크지않으나

거목의 노송과 나무들이 초간정을 감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얼마전 끝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장소로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들러가는 곳이다.

자연 안반위에 석축을 쌓고 위에 정자를 올렸으나

일반 정자와는 달리 주거기능을 갓추어

정자겸 사랑채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도로변 뒷쪽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초간정 뒤쪽 풍경이다.노송과 나무의자가

여유를 보여준다.

초간정을 휘돌아나가는 개울

초간정  오르는길  초간정과 붙어있는 건물에서는

민박도 가능하단다.

초간정에 가을을 보여준다.

초간정입구

흙과 강돌로쌓은 돌담 점겹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초간정장면

초간정 앞쪽 풍경이다. 근처에는 삼강주막,회룡포,

금당실마을,세금내는소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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