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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상림 숲의 봄날

가천 다랭이 마을 답사를 마치고 남해금산

보리암으로 떠난다.

아~ 금산 아래 주차장까지 6km를 남기고 여기서

부터 차가 밀린다.주차장이다. 다음달

부처님 오신날이 있기에 미리들 다녀가시나 보다.

보리암을 포기한다 못내 아쉽다.

먼길을 떠나왔는데


아래사진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중간쯤에 자리한

함양에 상림이다. 상림,중림,하림, 숲이 지금은

상림만 남았고 남아있는 숲 그 아름다움은

사계절 아름답고 지금은 연꽃단지와 상사화까지

계절별로 피어나 아름다음을 더해준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팔봉산길 49 읍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강가에 홍수를 막기위하여

통일 신라 말 이곳 태수로 부임한 최치원이 조성한

최초의 인공 숲으로 120여 종의 나무들이 서식

하고 있으며 1962년 12월30일 천연기념물

15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지금은 자연그대로가 좋은데 자꾸 뭔가를 가저다

붙여 숲보다는 공원에 가깝다.





아름다운 숲이다 근처에 사는 분들은 행복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