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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가을이 떠나가네... 선운산 선운사

11월10일 단풍이 다 지기전에 떠나본다.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 전북 고창군 삼인리 선운산 선운사에

애기단풍이 지기전에 가본다. 4일경 백양사 단풍길에

엄청난 인파에 사진담기가 어려워 오늘도 부지런하게

6시에 출발은 한다. 선운산 선운사는 천연기념물

춘동백과 장사송이 있으며 드라마 대장금과 녹두꽃

촬영지이기도 하며 가을이면 온산을 붉게

물들이는 애기단풍은 탄성이 나올만큼 아름답다.

근처에는 풍천장어와 복분자 고창수박이 있으면

고인돌 학원농장 고창읍성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

하다.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 서민갑부에 출연한 장어집에 들러

점심을 푸짐한 장어와 복분자술 한잔을  겯들여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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