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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그리고 항구

소돌항 봄 풍경...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걷고 돌아나와

진고개를 넘어 주문진 바닷가로 향한다.

점심을 회를 곁드려 매운탕으로

해결하고 잠시 바닷가 산책을 하기로 하고

주문진 바로 위에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2.2km 윗쪽에 아주 작은 소돌항이 있다.

아주 작은 항이며 바닷가 산책로는 기암 괴석이

병풍처럼 늘어서 아름답고 주문진 시장처럼

복잡한 곳이 싫다면 소돌항에도 횟집과

횟집 끝자락에 배를 소유한 선주들이 직접

잡아온 수산물로 회를 떠주는 곳이  있다. 저렴하고

싱싱하다.

네비에는 소돌항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은 작으나 50여대 정도는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소돌항 산책로에서 바라본 풍경 장쾌하다.

소돌항 산책로에 등대 운치가 있다.

소돌항에는 아들바위가 있어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