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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천리포 수목원에 봄...

20년 4월 8일에 다녀온 천리포 수목원에 목련이

궁금하여 지인들과 함게 수목원 나들이에

나선다. 한낮 기온이 초여름 기온으로 올라가

벚꽃을 즐기지도 못했는데 다 저버렷다.

 

천리포 수목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해수욕장 바닷가 입구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수목원으로서 희귀 나무와 보유한 꽃

종류가 16.500 여 종을 보유하고 목련 종을 많이 

보유한 수목윈이며 바닷가를 접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수목원이다. 다른 수목원을

보면 정원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데

천리포 수목원은 그냥 울창한 숲이다. 바닷가

평지에 조성하여 노인들도 무난하게 걷기가

편하다. 주차는 무료이며 입장료 대인:9.000 원

경로우대: 6.000 원이다.

 

위에 꽃은 목련이다.이름이 불칸이고 정열적이다.

수목원 내 숙박도 가능하다. 위에 초가 형태의

집도 숙박할 수 있는 건물이다.

내가 거주하는 청주보다.일주일 가량 꽃이 늦다.

청주에는 목련과 벚꽃이 다 젓는데 여기는 이제

만개하였다.

수목원 내 커피솦에서 커피한잔에 여유...

중년에 여성분들이 친구들과 나들이 나오셔 사진 한장

찍어달래신다.

낭새섬 물이 빠지면 걸어서 건널 수있다.

수목원 답사를 마치고 근교에 안면암으로

떠난다 작년 안면암을 방문했을 때 안면암 벚꽃이

절정을 이룰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