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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문화

사비성에 여름

궁남지를 둘러보고 돌아 나와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5에 있는 사비성을 들어보기 위해

사비성 백제문화단지로 떠난다. 궁남지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조성된 백제문화단지는 사비성과 능사를

재현하여 축조한 백제문화단지이다.

성왕이 도읍을 사비성 지금에 부여로 옮겼다.

본래 웅진은 고구려에 한성을 빼앗긴 뒤 방어에

급급해 정한 임시 수도가 사비성이라 한다.

사비성 우측으로 陵寺 능사 도 건립하여 규모가 예사롭지

않으며 아름답다.

 

능사는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한 백제 왕실의 사찰로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유적 원형과 같이 1:1로

재현하였다 한다. 아름답다.

예전에 없던 전동 인력거가 생겼다. 1시간 2만원이란다.

능사 전경

능사 가운데 오층탑 아름답다.

제향루

 

근처에는 궁남지, 부소산성,성흥산성, 무량사,백마강,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