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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그리고 꽃

팜랜드 코스모스...

작년 10월 14일 다녀온 안성 팜랜드에 코스모스가

장관이었다. 광활한 초지에 키 작은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화려했던 기억에 카메라를 들러 메고

떠나본다. 8월 20일경 해바라기가 피었다는 소식에

다녀와 다녀온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

팜랜드 코스모스는 작년만 못하다. 작년에는

키 작은 코스모스가 장관이었는데 올 해는 

다음 달까지 코스모스 축제를 계획하여 부분별로

나누어 파종하여 빈 공간이 많아 아쉽다.

황하 코스모스도 이제 올라오고 아쉬운 대로

핑크 뮬리가  반겨준다. 주차료는 무료이고

입장료가 12.000 원 수목원보다 비싸다.

안쪽에는 푸드코너 여러 종류에 식당가. 음료

코너도 있고 아이들에 동물 체험도 할 수 있다.

오전 10시 개장이다.

올해는 키작은 코스모스가 아니다. 

 

위 사진은 작년 사진이다.

핑크 뮬리가 물들어 내려온다.

황하코스모스는 이제 피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