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14일 다녀온 안성 팜랜드에 코스모스가
장관이었다. 광활한 초지에 키 작은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화려했던 기억에 카메라를 들러 메고
떠나본다. 8월 20일경 해바라기가 피었다는 소식에
다녀와 다녀온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
팜랜드 코스모스는 작년만 못하다. 작년에는
키 작은 코스모스가 장관이었는데 올 해는
다음 달까지 코스모스 축제를 계획하여 부분별로
나누어 파종하여 빈 공간이 많아 아쉽다.
황하 코스모스도 이제 올라오고 아쉬운 대로
핑크 뮬리가 반겨준다. 주차료는 무료이고
입장료가 12.000 원 수목원보다 비싸다.
안쪽에는 푸드코너 여러 종류에 식당가. 음료
코너도 있고 아이들에 동물 체험도 할 수 있다.
오전 10시 개장이다.
위 사진은 작년 사진이다.
핑크 뮬리가 물들어 내려온다.
황하코스모스는 이제 피기 시작한다.
'축제 그리고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례 산수유 마을... (0) | 2022.04.01 |
---|---|
가을에 향기 옥정호 구절초 (0) | 2021.10.09 |
체화정 배롱나무 꽃 여름에 끝자락에서 (0) | 2021.08.15 |
구름이 좋은 날 안성팜랜드 (0) | 2021.07.26 |
궁남지 연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0) | 2021.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