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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내연산 보경사1.

경북 포항시 송라면 증산리에 자리한 내연산 보경사는

신라 진평왕 25년 (602년) 지명법사가 중국에서 불경과 8면 보경을 가지고 와서 못에

묻고 지은 절이라 하여 보경사라 이름했다.경내에는 고려 고종 때의 원진국사 공적을 새긴

원진국사비.보물 제252호와 사리를 봉안한 원진국사부도. 보물 제430호가 있고 그 밖에 대웅전,

5층 금당탑 적광전 등 많은 문화제가 있다.내연산 계곡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절경과 12폭포 등

아름드리 소나무와 어우러져 비오는날 물안개와 어우러 지는 비경은 무릉도원을 연출한다.

 

 

 

보경사 주차장 에서 풍광이 아름다운 계곡을 올라 연산폭포 까지 천천히 걸어도

왕복 두시간 이면  아름다운 비경을 볼수 있다.

보경사 입구 아름들이 소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상사화라 부르기도 하고 꽃무릇이라 부르기도 한다.

꽃이 먼저피고 지면 잎이 나온다 꽃과 잎새가 서로 볼수가 없다 하여 상사화라 부른다.

사찰 안쪽으로 들어가면 계곡을따라 폭포를 볼수있다.

보경사 전경

가을 갈수기 여서 수량이 적다. 

등산객이 옥빛 맑은물에 취해 걸음을 멈추고

 

아름답다.

 

상생폭포

다른 각도에 폭포

위에서 내려다본 폭포

괴석으로 이루어진 계곡

관음폭포 지금은 수량이 적다.

예전에 수량이 많은폭포 사진 위에 철다리가 없었던 시절 사진이다.

폭포 위로 철 다리가 보인다.

철 다리를 오르면 바로 위에 거대한 연산 폭포가 있다.

신기 하게도 상생 폭포와 관음 폭포는 물 줄기가 두갈래 폭포다 닮았다.

관음 폭포 아래 물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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