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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선암사 가는길...

선암사는 사적 제507호이며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에 있으며  태고종 태고총림 대한 불교 조계종 제20 교구

본사이며 신라 542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선암사 가는 길은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가는 길  아름드리 고목 나무에 들어가는

길이 인상적 이며 아랫 역 사찰이라 그런지 산에는

아열대성 나무들이 자라 언뜻 동남아 사찰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이르키기도 한다. 특이하게 단층으로 건물들이

구성되어 단아함을 보여주고 포근한 인상을 준다. 선암사

뒤로는 조계산이 자리하고 산 넘어 굴목재 너머에는

법정스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 다비식을 거행한 송광사가

자리하고 있고 굴목재 중간쯤 보리밥집이 유명하다. 선암사

들어가는 길에  돌로 쌓은

보물 승선교가 있으면 승선교 다리 아래에서 바라보면

다리 사이로 강선루가 보인다.  

 

 

주차장에서 선암사 가는 길 지난 가을에 흔적이

남아 있다.

 

승선교 다리와 다리 사이로 강선루가 보인다. 아름답다.

엣 선인들에 건축술과 미술적인 안목이 대단하다.

구조와 설계 여백의 안배 요즘 건축설계나 조경에서는 

볼 수 없는 여유가 보이는 건축물이다. 승선교 보물이다.

선암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선암사를 지켜온 장승에 흔적...

 

강선루 

 

삼인당 연못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중도형 

타원형 연못이다.

 

 

 

사찰 주변과 조계산에는 야생 차나무가 많이 자란다.

 

 

아랫엮 이라 그런지 아열대 나무와 파란 팔손이 나무가

어우러져 동남아 어느 사찰인 듯 착각 할 것 같다.

일주문 앞 거목에 나무가 고사했다. 선암사에 역사를

지켜보았을 것 같다.

 

팔손이 나무

 

 

 

 

 

 

 

선암매 600년 전에 50여 그루에 매화를 심어 지금은 

선암매라 부르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순천에는 순천만갈대밭, 국가정원,선암사,낙안읍성,

금전산,송광사. 영화촬영장 등이 있고 짱둥어 탕과

꼬막정식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