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외손자와 덕유산 눈꽃 구경에 나선다.
12월에 설천봉에 올랐을 때는 눈이 많이 내리고
강추위에 겨울왕국 그대로 엄청난 설경을
보여주었는데 손주와 동행길에는 덕유산
국립공원 CCTV 가 고장 나 점검 중이라
확인을 못하고 왔는데 바닥에만 눈이 있고
나무에 눈꽃은 없다.조금은 아쉬워도 손자가
좋아하니 다행이다. 방학이라 곤돌라
타려는 대기인파가 600 명정도는 줄을 서서
1시간 정도 걸려 곤돌라에 탑승한다.
방학 전 12월이나 개학 후 3월 경이면 한가
할 것 같다. 검색창에 국립공원 관리공단을
검색 후 국립공원 실시간 CCTV 영상 보면
설경을 볼 수 있어 확인을 하고 가면 좋은 설경을
볼 수 있다.
외손자 2학년 9살이다.
위 사진은 12월에 왔을 때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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