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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2. 울진 십이령 보부상 길

 

이름모를 야생화 싸리 꽃인줄 알았는데 싸리꽃은 아니다.

 

 

강호동에 1박2일 봉화 울진편에서 강호동이 잘못 들어와 여기 계곡에서  잠시 쉬던곳

 

 

계곡이 빼어나다. 아 여기서 숲 해설사  님 교대 구간입니다.

 

 

 

 

청정 지역의 원시림 속으로...

 

 

 

 

 

갈수기에는 물이 마르는 모양을 보고 산에 수분을 예상 한다네요...

 

 

아름드리 원시림...

 

찬물내기 쉼터 여기서 우리도 점심을 아 마을 분들인데 송이를 따러 오셨답니다.

강원방송팀과 우리도 합세 마을분들이 채취한 송이와 삶은 문어 골뱅이를  내  놓으셔

점심 식사가 만찬이 되었네요 마을 어른들께 인사도 제데로 못드렸네요 잘먹었습니다 ㅠㅠ

 

 

아 도시락 입니다. 예약 주문을 하면됩니다.

복음밥과 두룹 장아찌 그리고 능이무침 도시에서 이만 오천원 짜리 정식보다 맟있어요...

 

찬물내기...

 

아 마을분들이 먼저 떠나고 우리는 점심시간 삶은문어 골뱅이 송이를 남겨 놓으시고

가셨어요 소주병은 마을분들이 드신거고 우리는 구경만 했어요 ...

점심 식사후 쓰래기 철저 수거...

 

나도 송이꽃...

 

강원방송 촬영팀...

부부송이라 이름을 부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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