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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덕풍계곡과 용소골 3

 

 

소리가 증폭되어 거대 합니다.무섭기도 하구요

여기까지 용소 산장에서 출발 40분소요

 

 

물 깊이를 가늠할수 없다 서늘하다. 비는 그치고 용소위 2용소 가는 길

 

2용소 가는 길

 

 

신발도 벗고 물을 건너서  우측  길

 

 

사계절 언제나 와 봐도 사계절 비경이다.

 

 

가슴아픈 기록 일제시대 일본 놈들이 이곳에서 자라는 최고에 금강송을 수탈하기 위하여

철 기둥을 박아 그위에 레일을 걸어 금강송을 잘라 수탈해간 흔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뜻있는 분들에 정성으로 많이 철거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식물은 등칙 입니다.

이름이 등칙 이지만 칙 종류는 아니구요 희기 식물이구요 보기가 어려운 종이구요

이 식물에 꽃이피면 여자 분들은 보면 안된다네요 여자 분들에 은밀한 부분을 너무  닮아서

자세한 기록은 학인을 해서 식물편에 올려드리죠 저도 꽃이핀걸 한번 보았습니다.

 

 

 

 

 

 

비경이지요?

 

 

어디서 우렁찬 소리가 2용소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것...

 

아 2용소 폭포위 절벽에 밧줄 그위로 올라가야 3용소인데 기획은 비가 안 내리면

덕구온천 출발해서 응봉산을 넘어 3용소 를 거쳐 용소골로 내려올 예정인데 밤새 비가 내려 일정을

2폭포 위 흰바위 정도 잡았는데 아쉽게도 샌달을 놓고 오는 바람에 일정을 2용소 까지만 ...

 

 

다음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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