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 2020년 9월8일 오늘은 전북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 옥정호변에 있는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을 다녀온다. 5일경 다녀올까 했는데 꽃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 미루어 오늘 새벽 일찍 떠나본다. 일출이 올라오기 전 물안개를 기대했는데 안개가 없다.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은 낮은 야산에 많은 소나무 숲에 구절초를 심고 가꾸어 해마다. 10월 9일경 한글날 쯤 구절초 축제를 하는 곳 으로 코로나로 축제는 취소되었고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쓰고 돌아볼 수있다. 강변에는 엄청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심어 장관을 이루었는데 여름 긴 장마와 폭우에 꽃들이 사라저 없어 못내 아쉽다. 전에는 볼 수없었던 아스카 국화와 건물이 보인다. 구절초는 한약제로 사용하며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한다. 엄청난 비와 역대급 긴 장마에도 .. 더보기
산막이옛길 긴 장마와 코로나 때문에 배롱나무 꽃과 상사화 꽃무릇 까지 시기를 놓치고 어제는 하늘이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보여 주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구름이 하늘을 가려 사진이 쨍하지 않다. 흐리다. 오늘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있는 괴산댐 괴산호수 둘래에 길을 조성하여 산막이옛길이라 부르며 한국관광 100선에 들며 100만명 이상이 다녀간 명소가 된 산막이 옛길을 걷는다. 산막이마을 1.5km 윗쪽에 연하협구름다리가 근래에 놓여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네비주소는 산막이옛길주차장 검색 좌측으로 능선을 타고 등산을 할 수있는 등산로 입구 괴산호 호수를 내려다 보며 걸을 수있다. 괴산호에는 유람선이 있고 유람선 왕복 10.000원이고 편도 5.000 원이다. 편도로 배편으로 들어가 걸어서 나오는 방법이 있다. 산책로.. 더보기
비내리는 월류봉과 반야사 여름풍경 비가 내린다. 폭우다. 오늘은 갑자기 나선 드라이브 길에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산 20-1에 월류봉과 반야사를 들러본다. 월류봉은 달도 빼어난 경치에 반하여 머물다.간다는 아름다운 봉우리와 등산로가 있어 1박2일에 소개되며 사진가들에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비가 많이 내린다. 반야사는 월류봉에서 약6km정도의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랑이가 살고 있다고 하며 배롱나무 꽃이 아름다운 곳이다. 신라 성덕왕 27년 (728년)에 창건된 고찰이다. 위에 사진을 보면 정 가운데 너럭바위 군락이 있으면 호랑이 형상을 하있다. 사찰뒤로 150m정도 오르면 전망이 좋은 자리에 문수전이 자리하고 있다. 더보기
황성공원 맥문동 경주 황성공원에 맥문동 꽃이 한창이라고 사진이 많이 올라온다. 겨우 시간을 내어 내려가본다. 상주에 상오리 솔숲에 맥문동 꽃도 볼만큼 피었는데 날씨가 흐리다. 다행이도 덥지는 않다. 성주 성밖숲과 경주에 황성공원 맥문동도 벌써 다 저간다. 경주에 황성공원은 규모가 상당히 큰 소나무 숲인데 일부만 맥문동을 심어 소나무 숲과 맥문동 꽃이 어우러저 갑자기 맥문동꽃에 성지가 되었다. 황성공원은 꽃이 거의 다 저간다. 안개가 자욱했으면 좋으련만 욕심이고 그나마 조금 남은 꽃과 아름드리 울창한 소나무 숲 길을 걷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공원이 절반정도는 관리가 잘 되어있고 나머지는 아직 그냥 잡초가 무성하다.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하신다. 후투티 한마리가 나들이 나왔나보다. 더보기
상오리 솔숲 맥문동 꽃은 피어나고...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아주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진다. 전국에 여름꽃이 한창이고 경주 황성공원 그리고 참외가 유명한 성주에 성밖숲에도 보라색 맥문동 꽃이 만개하여 엄청난 사진가들이 몰린다 한다. 경북 상주시 화북면 (네비 상오리 솔숲) 이나 상주학생 야영장 검색) 근 5년 가까이 상오리 솔숲에 맥동 꽃이 안피어나 꽃을 볼 수없어 아쉬웟는데 다행이도 화북면 사무소 관계자분들에 노고로 올해는 꽃을 피웟다. 질산 비료를 시비하였는데 잎새만 웃자라고 꽃을 못피우는 현상이 생겼는데 관계자분들에 공부와 노력으로 화려한 꽃을 볼 있어서 다행이다.화북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림니다. 맥문동은 한약재로 사용하며 뿌리를 사용한다. 한여름에 꽃을 피우며 보라색 꽃을 피우며 아름답고 그늘에서도 잘자란다. .. 더보기
미동산 수목원에 여름풍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수목원길 51 미동산 수목원이다.수목원이 조성된지는 근 25년정도인 것같다.산과 계곡의 지형을 그대로 두고 수목원을 조성하여 열대식물 온실 선인장 온실등 많은 종에 나무와 꽃이 심어저 아이들과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다. 휠체어도 다닐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했고 지금은 나무가 크고 우거저 산책하기 좋다.오늘은 딸 셋과 큰딸아이 5살 2살 외손주 두녀석과 수목원 나들이에 나선다. 더보기
여름 상림 사성암을 내려와 구례읍을 지나 지리산 관통 도로인 시암재 노고단 방향으로 올라간다. 구례에서는 함양 상림까지는 70km 정도로 지리산 관통 도로인 구례-성삼재-노고단- 반선 뱀사골 방향으로 아주 긴 지리산 길을 올라야 한다.지금쯤이면 노고단에는 여름 꽃들이 만발 했을터인데 시간상 그냥 상림으로 떠난다. 상림은 경남 함양군 함양 읍내 물가에 있는 명품 숲으로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최치원이 이곳으로 태수로 부임해 마을이 장마 때면 수해를 당하여 백성들에 피해가 많아 물가에 방수림으로 나무를 심어 지금까지 천년에 세월을 이어 오면서 명품 숲이 되었다.상림과 함께 중림과 하림이 조성되었으나 중림가 하림은 소실되어 사라지고 상림만 남아 지금은 상림공원으로 불리우나 숲에 들어서면 아름드리 고목나무 군락에 공원은 .. 더보기
사성암에 여름... 오늘은 전남 구레군 문척면 사성암길 30에 있는 오산아래 절벽끝에 달려있는 사성암-성삼재- 노고단길-뱀사골을 거처 함양에 상림 답사에 나선다. 아는 동생들이 사성암을 꼭 가보고 싶어해 난 여러번 다녀왔으나 오랫만에 사성암을 올라가본다. 사성암은 구례와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오산아래 절벽끝에 매달린 암자로 비경이다. 비좁은 곳에 암자를 세우다 보니 건물들이 여기저기 절벽 틈새에 나누어져 지어저 빼어난 풍경을 자랑한다. 원효,의상,도선,진각 등 네분에 고승이 수도했다 하여 사상암이라 불렸다는 기록이있다 한다. 사성암에서 20분 정도 오르면 오산 정상으로 지리산권을 조망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