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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 원림에 여름 풍경... 8월 10일 사진이다. 딸 셋과 큰 외손자만 동행하여담양으로 떠난다. 엄청난 폭염에 조금 일직출발하여 명옥헌 원림에 도착한다. 오전인데엄청난 폭염에도 관광객이 많다.요즘 명옥헌원림에도 꽃이 예전만 못하다. 많은 인파와폭염 속에 그냥 몆 컷 담고 돌아 나온다.전남 당양군 후산리에 명옥헌은 문화재 지정명승: 제58호로 명옥헌과 작은 연못 그리고수십 주 고목에 배롱나무가 어우러저빼어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사극이나 드라마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다. 산기슭에서흘러내려오는 작은 개울물을 끌어들여연못을 조성하고 정자를 지어 지금에 이른다.많은 인파에 밀려 사진을 담기가 어렵다. 근처에는소쇄원, 죽녹원, 메타쉐콰이어 숲길, 관방재림 등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점이 많다.              아름다운 처자가 사진을 담.. 더보기
경주 계림숲과 첨성대 해바라기... 8월 16일 사진이다. 혼동 없으시길 16일 경주에서약속을 핑게로 이른 아침 황성공원 소나무군락맥문동 사진을 담고 계림에도 맥문동 꽃을 식재하였다 하여 계림숲에 도착하니눈이 휘둥그레진다. 첨성대 앞 공터에 해바라기가절정을 이루고 또하나 해바라기 꽃밭을많이 다녀봤지만 여기처럼 완벽하게 가꾸어진해바라기 꽃밭을 처음 본다. 아름답다.넓은 꽃밭 해바라기 한송이 한송이 다 정성 들여가꾼 듯 깨끗하고 아름답게 개화를 했다.장관이다.첨성대 울타리 쪽에도 해바라기 첨성대 길가에 핑크뮬리는 아직 파란색이다.  참 기분 좋은 해바라기 꽃밭이다.    첨성대 옆 계림 숲에도 맥문동을 식재했는데꽃은 아직 별로다.           계림 숲에 햇살이 들어온다. 더보기
황성공원 맥문동 꽃 화려함은 사라지고... 폭염과 컨디션 저하로 3일 동안 꼼작을 못하고 있다가경주에 약속을 핑계로 내려간다. 폭염이라 그런지 경주도 한산하다. 새벽에 황성공원 맥문동 꽃이얼마나 개화를 했나 공원에 도착하니 새벽 3시인데황성공원 솔밭을 걷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더워서 그런지 부지런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예전화려했던 맥문동 꽃밭과 용트림하듯 자라는 소나무군락에 기억을 더듬어 사진을 담는다.여기인가? 맥문동 꽃이 제대로 개화를 하지 않는다.전국에 맥문동 꽃이 아름다운 곳도 식재하고4년 정도 때가 가장 아름답고 세월이 흐르면꽃이 개화를 하지 않는다. 모든 맥문동 꽃밭이그렇다.상주 상오리 솔 숲, 성주 성밖숲, 황성공원 대표적인맥문동 꽃밭이 세월이 흐르면서 거의 꽃이 개화를않는다. 오히려 새로 식재한 곳이 더 화려하게개화를 한다, 약속시.. 더보기
종학당 배롱나무 꽃... 지난 정읍 서현사지, 군산 옥구향교, 논산 명재고택답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논산에종학당이다. 종학당은 명재고택에서 약 5km 정도거리에 있고 파평윤씨 가문에 유생들의 후학양성시설이란다. 윤석렬 대통령도 다녀간 곳이란다.종학당 위로 작은 연못과 멋들어진 건물이탁 트인 전경이 아름답다.종학당은 규모는 매우 작으며  고목에 배롱나무가종학당 뒤뜰에 자리하고 뒤로 작은  연못과배움터가 멋들어지게 자리하고 있다.  전망이 탁트인 곳에 자리 잡아 운치가 그만이다. 더보기
태백 바람에 언덕... 지난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 꽃밭을 다녀오면서들렀던 태백 바람에 언덕 사진이다.날씨가 좋으면 일출 사진을 담으러 먼저 올라갈까했는데 안개와 구름으로 일출울 못 볼 것 같아 해바라기 꽃밭을 먼저 들렀다.돌아나오는 길에잠시 바람에 언덕에 들럿다. 여행객이나사진가에게 추천하지 않겠다. 예전 풍력발전기가몆 기 없고 아름다운 풍차와 꽃밭으로 아름다웠던바람에 언덕은 이제는 많은 풍력발전기가세워지고 쓰레기와 농약병들로 다시 오고 싶지않은 곳으로 변했다. 예전 딸들과 함께올랐던 바람에 언덕은 참 낭만적이고 아름다웟는데 이제는 아니다. 바람에 언덕 정상 백두대간 등산로이다.배추꽃이 아름답다???부부가 배추 관리를 하고 있다. 구와우 해바라기 꽃밭 건너편 언덕이바람에 언덕이다. 여기서 20여 km 정도더 들어가면 1박 2일.. 더보기
명재고택,충곡서원,연산향교 배롱나무 꽃... 엄청난 폭염이다. 8월 12일 오늘은 중년에 여성세분을 모시고 배롱나무 꽃구경에 나선다.논산에 명재고택, 충곡서원, 연산향교 배롱나무꽃을 보기 위해나선다. 명재고택은 얼마 전 다녀온 곳인데이번에는 꽃이 만개했는지 궁금하다.명재고택은 논산시 노성면 노선산성길  50에 있다.명재 고택에서 12km 정도 거리에 충곡서원이 있다.충곡서원은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269에 있다.연산향교 역시 충곡서원에서 약 12km 정도거리에 있다. 논산시 연산면 관동 1길 엄청난고목에 배롱나무가 장관이다. 연산향교는 문이 잠겨있어 사전 관리자에게 개방을 요청하면관리자가 향교 개방을 한단다. 연산향교 대성전입구에 근 300년은 돼 보이는 배롱나무가압권이다.명재고택 사진       인생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게하는 것도 행복이다.  .. 더보기
명재고택 여름풍경... 얼마 전 다녀온 사진인데 이제야 올린다. 논산시노성면  교촌리 306 도로변에 자리한 명재고택은고택과 배롱나무 고목의 느티나무와 장독대가어우러져 배롱나무가 만개하는 여름이나 장독대에소복이 하얀 눈이 쌓이면 많은 사진가들이찾는 배롱나무 명소다. 명재고택에서 4.6km 정도더 가면 종학당이 나오는데 여기도 고목의 배롱나무명소이다. 논산에 연산향교 충곡서원 돈암서원도배롱나무가 아름다운 곳이다. 내가 방문한 7월 31일에는 명재고택에 배롱나무가 50% 정도개화율을 보인다. 폭염이 장난이 아니다.엄청난 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 나오셨다.렌즈 가운데 선크림이 묻었나 사진가운데가흐리게 나온다.                명재 고택 옆 붙어있는 노성향교  고택 뒷쪽에서 내려다본 풍경...   고목과 장독대가 잘 .. 더보기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는 시들어 가고... 엄청난 폭염에 지쳐 시원한 태백으로 떠난다. 영월을 지나사북을 거쳐 두문동재에 늦은시간 도착을 하니 기온이20도로 떨어지면 시원함을 지나 서늘함까지 느낀다.텐트를 치고 별을 보며 잠시 눈을 부친다.일정에는 바람에 언덕에 올라 일출을 볼까 했는데자욱한 안개가 일출을 볼 수없을 것 같아 구와우해바라기 축제장으로 들어간다. 축제장 개장이 7시란다. 사진가들은 더 이른 시간에 오는데한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들어간 본다. 아주 오래전딸 셋과 함께 다녀간 적이 있는데 따뜻한 커피 한잔마시고 카메라를 꺼내든다. 해바라기가 지기시작하였다. 일주일 정도면 다 질 것 같다. 입장료가5천원이란다.자욱한 안갯속으로 신비함을 연출한다.   해바라기 조형물... 안개속으로 신비스럽다.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이 바람에 언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