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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여수 향일암은 참 멀다.빗길을 달려 왔건만 비 바람이 세차게분다. 산행을 희망 하는사람만 산행을 시작하고 나머지는 향일암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향일암과 금오산을 향일암쪽에서 오르기로 한다.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 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해를 머금고 있는 .. 더보기
통영 항 수산시장 통영항 시장에 도착했다.어두워진다. 통영 수산시장은 먹거리 볼거리 등이 다양하고 횟거리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자주 들러 가는곳이다. 날이 저문다. 가로등에 불이 하나 둘 들어오고 주말에는 관광객들로 많이 붐빈다. 따뜻하고 정겨워 보인다. 불야성??? 봄 통영 여행은 지금쯤 제철인 도다.. 더보기
소매물도 그리고 등대섬 소매물도 2부 눈에보이는 곳 그림이다. 등대섬 가는길 소나무 군락 폐교다. 지금은 민박도하고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다. 학교 가는길 운치가 있다. 할머니가 해산물을 판다. 요즘에는 깨끗한 폔션도 생기고 민박도 깨끗하게 수리를 했다. 모든 생활용품을 육지에서 가저오다 보니 물가가 장난이 아니.. 더보기
소매물도 1부 추운 겨울이 지나고 아직은 이른 봄인가? 지난겨울 매서운 추위 때문에 게을러져 미뤗던 여행을 봄기운을 느끼고 싶어 떠난다. 먼 길을 달려 거제도 저구항에 도착하니 10시20분 11시배편을 확인하고 사진을 담는다. 저구항 전경 작은 항이나 소매물도 가는 뱃길중 가장 짧아 여행객과 등산객이 많이 이.. 더보기
월류봉 1986년 6월창립 25년차 되는 산악회다.당시 메아리 산악회로 출발하여 중도에 지금에 87 청주산악회로 바뀌었다. 강산이 두번 반이나 바뀐 세월이지만 우정으로 뭉쳐진 회원들에 힘이되어 지금까지 사고없이 긴세월을 흘러 왔나보다. 올 한해도 무사고 산행을 기원하면서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 더보기
내사진 사진을 찍는것만 좋아하다 보니 내사진이 없네요 올 1월 시산제 끝내고 하산길에 한컷 모자 안쓴이가 저예요... 더보기
딸 셋... 둘째딸 입니다.아빠닮아 자존심이 강하며 의지가 대단합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 가족에게는 자존심을 세우고 그러진 않죠.효녀딸이고 로보트에요 아프질 않고 커주니까요... 왼쪽이 큰딸 오른쪽이 둘째 오른쪽 끝이 막내딸 그다음 둘째 가운데 큰딸 왼쪽 두아이들 막내동생 아이들이죠 조.. 더보기
용봉산 3. 악귀봉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절경이다. 기분이 무지 좋아 보인다 라이더. 남총무 광기. 혜선씨... 등반대장 학채씨 반쪽 영숙씨... 용봉산도 식후경 푸짐하게 싸오셨네... 근데 누가 담배를 ㅉㅉ 사람 안보이는 곳이 없네... 아름답습니다... 거북바위... 천북으로 가지않고 대천항으로 석굴 구이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