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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화양구곡에 가을 오늘은 충북의 계곡 명품계곡 화양구곡을 소개한다.화양구곡 (화양계곡)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선유동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화양구곡을 흐르는 5km 구간이 화양구곡 이며 좌측으로 가령산과 도명산을 바라보며 흐른다.내가 답사하는 구간은 지도참조, 자연학습원-9곡 파천-8곡.. 더보기
빛이 길게 누운 오후에 원정리 느티나무 말복이 지나자 폭염이 한풀 꺽인다.파란 하늘과 하늘에 구름이 좋아 가까운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에 있는 일명 원정리 느티나무에 가을을 보기위해 나선다.하늘에는 고추 잠자리가 군무를 추고 어느세 벼 이삭이 올라와 가을을 알린다. 원정리 느티나무는 논 가운데 자리잡아 농사.. 더보기
장각폭포의 여름풍경 장각폭포는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8월말이면 보라색 맥문동 꽃으로 유명한 상오리 솔숲 500여m 떨어진 곳에 물길이 떨어저 낮은 곳에 우람하게 자리한 폭포다. 속리산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는 비교적 갈수기에도 수량이 풍부하여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비가내린 후라 수량이 .. 더보기
폭우가 내린 옥량폭포 억수로 퍼붓던 폭우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하다. 얼마전 다녀왔던 옥량폭포에 가뭄이 들어 폭포가 수도꼭지에 물이 흐르듯이 졸졸 흘럿는데 폭우가 내려 폭포가 장관일 것 같아 나서본다. 이름도 특이한 옥량폭포 폭포도 특이하다.폭포아래서 올려다 보면 땅속에서 물이 쏱아저 나오.. 더보기
빛이 길게누운 속리산 법주사 매섭던 강추위가 지나고 한가한 오후 가까운 속리산 법주사에 나가본다. 가까운 곳이지만 안가는 편이다. 산행을 한다면 화북에서 문장대로 올라 법주사쪽으로 하산을 한다. 문장대 접근성도 좋고 비싼 입장료 안내도 된다. 속리산 법주사는 충북 보은군 사내리 충북과 경북을 사이로 뒷.. 더보기
99칸집 선병국고가 99칸집으로 더 알려진 선병국고가다. 선병국고가는 조선후기 전남 고흥을 본향으로 일가를 이룬 보성 선씨 가문이 1919년 부터 1921년까지 3년에 걸쳐 지은 99칸 집이다. 당시가문울 이끌던 선정훈은 명당자리를 찾아 전국을 뒤진끝에 연화부수형인 명당인 곳에 터를 잡았다 한다.99칸이라 하.. 더보기
가을 원정리 느티나무 얼마전 다녀갔을때는 벼가 파랫었는데 이제는 하늘도 높고 논에는 벼들이 황금색으로 물든다. 영화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러 많이들 방문하고 사진가들에 출사지로도 유명하다.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488 넓은 논가에 웅장하게 느티나무가 서있어 그늘을 만들어 .. 더보기
가을스케치 원정리 느티나무 오전에는 흐리고 칙칙한 하늘이 오후가 되니 가을색으로 변한다.아직은 더위가 한창이지만 그래도 가을은 오나보다.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488 드넓은 논가에 고목의 느티나무 한그루가 인상적이다. 농삿일에 지치고 힘들때 농부들이 잠시 쉬면서 담소를 나누던 곳으로 영화 촬영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