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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사

청풍호 벚꽃 드라이브 길 월악산 근교의 벚꽃 바쁘다 보니 청주 무심천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건만 카메라 들고 나가보지를 못하고 미루다. 벚꽃이 진다. 시간을 내어 정방사에서 내려다 보는 청풍호에 산 벚꽃을 내려다 보고싶어 길을 나선다.청풍문화재단지 벛꽃축제가 시작된단다. 약간은 기대를 하.. 더보기
여름의 끝자락 정방사 곰은 겨울잠을 잔다고 한다. 더위에 지쳐 겨울잠을 잔 것처럼 꼼짝을 하지 않고 여름을 보냇다. 아침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을 알린다.곰이 겨울 동면에서 깨어나 듯 이제야 깨어나 떠나본다.그리 멀지 않은 정방사와 구 담봉과 청풍호 자드락길로 드라이브 떠난다. 정방사는 .. 더보기
청풍문화재단지 충주호 물길여행중 만날 수 있는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 지역에 있던 문화재 43점을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호반 언덕에 이전하여 청풍문화재단지라 칭하고 보물 제528호 한벽루 寒碧樓,보물546호 청풍 석조여래입상 淸風石造如來立像 을 비롯한 지방유형문화재 금남루錦.. 더보기
옥순봉,구담봉 추억의사진 옥순봉,구담봉은 충북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경계에 자리하고 구담봉은 물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 무늬를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퇴계이황선생이 온순봉,구담봉의 절경을 보고 중국의 소상팔경이 이보다 나을 수는 없을 것 이라고 극찬을하였다.한다.구담봉은 장회나루나 길가에서.. 더보기
겨울정방사 풍경소리 가을에 끝자락을 붙잡고 싶은 심정으로 새벽을 달린다.나의 바램일 뿐 이른아침은 겨울이다.체감온도는 영하 10도는 되는 것 갇다.해가 떠오르고 한 낮이되니 따뜻한 햇살에 포근함을 느낀다.이른아침 도담삼봉에 일출을 보고 사인암을 거쳐 옥순대교를 지나 정방사에 오른다.엳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