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 다스리며 지친 마음도 추스릴겸 자주가는 미동산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길에는 휴일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차량이 붐빈다.
미동산수목원은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미원리 20번지에 자리한다.미동산수목원은 충청북도 수목원이다.
조성된지는 그리 오래되진 않았어도 광활한 산림이 가운데 개울을 두고 양쪽으로 나무들이 우거져 수목원
을 이룬다.수목원에는 유전자보존원,맨발숲길,산야초전시원,나비생태원,목재문화체험장,산림환경생태원,
수생.습지원,탐방로,단풍나무원,무궁화원,미선나무원,산림과학박물관,관목원,분수광장등,잘 조성되어 있다.
수목원내에는 고라니 관찰원과 산악 자전거를 즐길수있는 MTB코스도 조성되어 전국에 산악자전거 애호가
들에 인기를누린다.잘 조성된 탐방로는 곳곳에 정자와 쉼터 의자를 배치하여 가족 나들이코스로 그만이다.
탐방로도 숲이 우거저 그늘을 만들어 시원한 산책을 즐길수 있다.
미동산수목원 입구 입장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원일
시원한길 좌우측에 숲길 안쪽으로 아름답고 시원한 탐방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림과학박물관
규화석 만저보면 돌이지만 사실은 나무화석이다.나무가 화석으로 변했다.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것이라함 본인도 사하라 사막에서 채집한 나무화석을 소장하고 있는데 규화석과 똑같다.
온실 식물원
능소화 흐드러진다.
난대성 식물들이 자란다.
신비롭다. 여우꼬리를 닮았다하여 여우꼬리 꽃이라네요
봄꽃과 가을꽃이 있지만 지금은 여름이라 꽃은 별로없네요...
하와이무궁화
깨끗함이 매력적이다.
우측 탐방로
다래덩쿨 터널 다래잎은 여린잎은 묵나물로 최고에 진미다.
산야초 전시원
심심찬게 독사도 볼수있다. 좀 무섭다.
군데군데 쉼터와 정자를 조성 여유있는 산책을 즐길수 있다.
산위에서 내려오는 물길 시원해보인다.
수생식물원
잠자리가 오수를즐기나 꼼짝을 안한다.
원추리 꽃 봉오리 나물로쓰인다.꽃이 피기전 채취하여 그늘에말려 고기요리할때 말린꽃을 한줌 물에담그어
불린다음 물을 꼭짜서 고기볶을때 넣어서 요리하면 그만이다.임금님께 진상하던 나물이다. 이름은 금침채
잎새는 여릴때 된장국을 끓여도 맛있다.
탐방로를 비비추가 반긴다.
탐방로 곳곳에 돌탑과 정자,쉼터가 조성되어 아름답다.
조금더 올라가면 고리니 관찰장
자연 친화적으로 통나무를 잘라 의자를 만들었다.잘어울린다.
여름이라 꽃은 많지않다.
커피한잔놓고 자주 쉬어가는 쉼터 정자
아이들과 함께온다면 체험도 할수 있다.
말똥구리 조형물 지금은 보기가어려운 말똥구리 소똥을 둥굴게만들어 가지고가 먹이로한다.
딱정벌래 조형물 딱정벌래는 이로운 곤충이다.식물에 피해를주는 진딧물을 주 먹이로한다.
딱정벌래에 날개를 들여다보면 전부 다른 무늬와 색갈이 정말 아름답다.
좌측 탐방로 아름답다.
수생식물 관찰로 물에는 잉어가 살고 있다.
잘 조성된 탐방로
수생식물을 관찰로
빽빽하다.
수묵원을 한바퀴 돌아서
하늘나리 난 애기나리라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