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바람에언덕 거제도 바람에언덕은 바닷가 평지에 자리하고있지만 태백 바람에언덕은 해발
1.200고지 정도된다.높은곳에 자리하고 있다.한여름에도 춥다. 백두대간에 자리한 바람에언덕은
오르는길 광활한 배추밭이 장관을 이루고 정상에오르면 풍력발전단지가 있어 위압감을 느낀다.
관광객을 위한 아름다운 풍차가있어 그림이 그만이다.가을이면 가을 야생화가 지천이고 오르는
길 양쪽으로 자작나무에 노란단풍이 아름답다.사진가들에 아침일출 명소이기도하다.광활한
배추밭,자작나무,야생화군락,구와우 해바라기,검룡소,귀네미마을,등 근교에는 볼거리와 구와우
순두부 또한 일품이다.가을이오면 만항재,두문동재,분주령,화절령에 야생화가 천상에 화원을
연출한다.자작나무 단풍도 볼만하다.
바람에언덕 오르는길 고랭지배추가 장관을 연출한다.그냥 배추꽃밭이다.
아직은 수확기가 아니라 조용하다.
오늘도 날씨는 흐리다.해발 높은곳이여서 바람,구름,안개,순식간에 일기가 바뀌기도한다.
아름답다.배추가 김장배추가 아니고 추석전에 거의 출하가된다.
정상으로 오르는길 그냥 걸어도 좋을것이다.
안개가 스처간다.
정상에가면 볼수있는 풍차다. 이사진은 예전에 찍은 사진으로 지금은 풍차에 날개하나가 손상되어
바람에 언덕을 찾는 사람들을 쓸쓸하게 한다.태백시에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많은 홍보도하고
지원도 하지만 이 풍차를 관리하는 주체가 태백시인지 아니면 발전단지인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싶어 올랏다.날개 부러진 풍차를보고 실망할것이다.관리주체를 떠나서 수리가
되어 바람에언덕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차를 보고 갈수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휴일에는 일반 차량은 오를수없다.대신 태백시에서 25인승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삼수령 주차장에서
이용할수 있다.
이 사진은 날개가 회손되기전 예전에 찍은사진이다.
풍력발전단지...
오르는길 배추밭에서 이른시간이데도 작업을하신다.
배추바다???
내려오는길 전체를 조망할수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잠깐 했살이비친다.
바람에언덕 가는길은 구와우 가는 길과 같다.제천,영월,사북을지나 두문동재 터널을지나서
직진하다가 강릉 하장방면 사거리 신호에서 좌회전하면 구와우지나 삼수령에서 좌측 매봉산
바람에언덕으로 오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