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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문화

아직 떠나지 않은 낙안읍성의 가을풍경

     낙안읍성 위 금전산 산행을 마치고 낙안읍성을 들러본다.전남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30 동내리 437-1번지 T 061-749-8831에 순천

     낙안읍성은 우리나라 3대 읍성 중 하나이다.고창읍성,헤미읍성,그리고 낙안읍성이다.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가는 여행지인

     낙안읍성은 잘 보존된 우리나라 옜 것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성곽과 잘 어울려 아름답다.조선시대 대표적인 계획도시인 읍성으로

     현재 읍성 내에 주민들이 직접 살고 있는 대표적인 민속마을이다.국가지정 (성곽 1.410m 중요민속가옥 9동)(객사1동,노거수 13주,

     임경업장군 비각 1동): 고려태조 23년 (940) 낙안군 (양악)으로 개칭,: 조선태조6년 (1397) 김빈길 장군이 토성을 쌓음:조선세종6

     년 (14240 토성을 석성으로 개축:조선인조 4-6년 (1626-1628뇬)임경업 장군이 석성 완공: 1983년 6월 14일 사적 제302호로 지정

     2011년 3월 11일 유네스코 셰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 매년 가을이면 해묵은 초가지붕을 걷어내고 새 초가지붕을 얻는 행사가

     매년 이루어 지고 지금은 객사로 옴겨져 국악 공연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수문장 교대식 행사도 볼 수 있다.바로 근교에는 순

     천만갈대밭,선암사,송광사,고인돌공원,영화촬영셋트장,조계산,금전산이 근교에 있고 낙안읍성 위에는 낙안온천이 자리한다.먹거

     리 여행과 볼거리와 낭만이 가득한 여행지가 순천만이다.

 

     낙안읍성에서 바라본 금전산 전경 한눈에 들어온다.

석축 성곽과 초가집들이 운치를 더한다.

동헌과 객사

여기는 아직 가을이 진행중이다.

 

수문장 교대식이 열리나보다.

 

 

돌담에 담쟁이덩굴이 어쩌면 색이 저리도 고울까...

 

 

 

 

아래사진은 이른 봄 살구꽃이 필 무렵 사진입니다.

 

 

동호인들을 인솔하고 진행을 하다보니 상세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예전사진을 겯드린다.대장금 촬영지이다.

 

토요일 국악공연이 열리던 곳인데 지금은 객사에서 공연을 한다네요...

 

 

읍성의 역사를 알고 있을 듯...

 

 

 

 

지금은 보기 힘든 초가지붕 올리는 모습

 

 

돌아오는 길 휴계소에서 바라본다. 둥근달이 떳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