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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내륙에오지 만수계곡의 겨울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 만수계곡은 내륙 깊숙히 들어앉은 길도 지금은 포장되었지만 아직도 차량 두대가 교행하기 어러운

     곳이다.만수계곡 상류까지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있고 삼가저수지 윗쪽 구병아름마을도 충북에 알프스라 불리는 구병산 뒷쪽에

     자리하여 민박과 폔션이 들어섯다.만수계곡과 구병마을까지 간다면 되돌아 나와야 한다.길이 끝난다.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때

     문에 호젓한 아름다움을 찾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만수계곡은 속리산국립공원으로 편입이 되있어 예전에는 물놀이

     와 취사.야영이 가능하여 인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국립공원내 지정된 장소가 아니면 야영과,취사,물놀이가 금지되어 찾는이가 없

     어 여유가 있는 계곡이다.사계절 아름답지만 가을이면 단풍이 어울어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호젓한 산책을 즐기기에는 최상이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그만이고 아름구병마을 끝까지 가보는 것도 좋다.충북에알프스라 불리는 구병산 등산 시작점이 되기도 한다.

     근교에는 삼가저수지 아래로는 서원계곡,99칸 선병국고가,속리산법주사,정이품송,부인송 등 볼거리가 많다.고속도로 중부나 경부

     고속도로 청원분기점에서 청원 상주간 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속리산 나들목으로 빠져나오면 된다.

 

     만수계곡 끝에서 바라본 속리산 천황봉 전경...

 

   선병국고가에서 만수계곡가는 길에 정이품송 부인송

600여살로 추정되며 하체가 여성을 닮았다.

 

 

만수계곡 들어가는 길에 눈에쌓인 삼가저수지

 

 

 

구병아름마을에서 직진하면 구병산아래 쪽이다.

 

 

 

충북에 알프스라 불리는 구병산 능선...

만수계곡

 

오래전 이곳 솔숲에서 딸들과 야영을 자주하던 곳이다.

 

 

겨울이다...

 

 

 

 

 

 

 

 

아래사진은 어느 여름날 폭우가 쏱아지던 여름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