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2일 오늘은 45명을 인솔하고 청송 주산지와 주왕산 너머 숨어있는 비경의 절골 계곡을 찾아서 떠난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많은 비가 내린다.우울하다. 갈길이 멀어 새벽 6시 출발이다. 그래도 가을 단풍을 즐기러 시간을
잘 지켜 6시 출발이다.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잔뜩 흐렸지만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분다.길가에 과수원에 엄청난 규모의 사과
과수원을 보고 놀란다. 빨간 사과가 맛있어 보인다. 주산지 전경 엄청난 인파가 몰려 사진찍기도 어렵다.
산
청송 주산지는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아름다움에 사계절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청송 주왕산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주산지 주차장에서 주산지까지는 0.9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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