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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문화

늦여름 월출산 도갑사

월출산 ... 참 명산이다. 월출산을 도로를 따라 차량으로 한바퀴 돌아 보아도 참 아름답고 대단하다고 느낀다.

그도 그럴 것이 월출산은 평지에 우뚝 솟아 한눈에 들어오며 암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멀리서 바라보아도 백미다.오래전에는

월출산 등반을 계획하면 무박 코스로 산행을 했으며 도갑사를 - 출발하여 바람재- 구정봉-정상을 거쳐 -장군봉-천황사로 하산을 한다.

당일코스로는 무리고 당일코스로는 금릉경포대로 올라-바람재-정상-천황사지로 하산을 하면 무난하다.오랫만에 도갑사를 방문한다.

도갑사는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06에 있으며 월출산 등산로에 위치하며 호남에 소금강 이라 불리는 월출산 끝자락에 있다.신라의 4대 고승

도선국사께서  창건하였다 하며 해탈문  국보제50호  마애여래좌상 국보제 144호 석조여래좌상 보물제89호 문수보현보살상 보물 제1134호 그외도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넗은 사찰내의 건축물의 구조 배치는 여백의 미와 어우러져 아름답다.근교에는 해남대흥사, 달마산 미황사,왕인박사 유적지

도솔봉 도솔암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며 땅끝마을전망대 완도 보길도 등 볼거리가 많으며 남도의 식도락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접근방법은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를 거쳐 접근하는 방법과  광주를 거쳐 나주를 지나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도갑사 입구 당산나무 팽나무 이며 500년생 정도란다.

 

 

 

 

 

 

월출산 아래...

 

 

 

 

 

 

 

 

 

 

 

천황사지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