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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강화도 전등사 추억 여행2.

 

 

 

 

 

 

 

고색 창연하다.

 

 

사찰 주변에 아름다운 소나무가 빽빽하다.

 

 

전등사에서 바라본 희미하게 바다가 보인다.

 

정족산사고 왕조 실록을 보관하는 사고는 춘추관과 충주,성주,전주, 3개의 외사고가

있었으나 임란때 전주사고만 화 를 면하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임란에 병화를 피한 전주 사고를 강화로 옮겨 선조39년 (1606년) 4월 복원작업을

완료하고 전주사고본인 원본은 마니산 사고에 나머지 4부는 춘추관,태백산,묘향산,오대산

사고에봉안되었다.마니산사고는 병자호란의 피해와 효종4년 11월 실화사건으로 삼랑성내

정족산 사고가 건립되어 봉안되어 왔으나 1910년 일제 강점기에 정족산사고본

태백산사고의 실록 및 규장각 도서와 함께 일본 경성 제국대학에 옴겨진후

광복과 함께 서울대 규장각 보관되어 오고있다.정족산 사고는 1931년 전후에 파손되어

1999년 복원 정비 하였다.

 

 

 

 

 

 

 

 

오랜 역사를 기억하듯 경내에는 오래된 은행 나무와 느티나무가 풍광을 더한다.

 

해우소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