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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석모도 보문사 추억여행 1.

 

 

 

 

석모도 보문사는 강화도 왜포리 포구 바로 건너편 섬이 석모도다.

왜포리 포구에서 배를타면 10분거리다. 도선료는 승용차 기준 왕복 14.000원

사람은 1인왕복 2.000원을 받는다.보문사 사지에 의하면 635년 (신라 선덕여왕4년)

금강산 보덕굴에서 수행하던 회정선사가 창건했다고 스님이 이곳에 산세를

살펴보니 인도의 보타낙가산과 비슷하여 절을짓고 이름을 보문 산이름을 낙가산이라

했다는 설이있다.현존하는 당으로는 대법당,관음전,석실등이 있다.석실은 경기도 유형

문화제 57호로 지정되어 있으면 굴안에는 나한상이 봉안돼 있다.

석실은 자연 동굴이라는데 들어가보면 30펼 정도 된다.보문사 사찰 뒤로 돌계단이

나있는데 420계단이 된다고 한다.계단을 오르면 전망이 탁 트여 바다가 보이고

눈섭바위에 새겨진 마애관음 보살상이 암벽에 조성되어 있다.

보살상 모습은 관음전신이다.눈섭 바위에 오르면 신비로움을 느끼며 여시서 바라보는

바다와 일몰시 낙조는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아래 사진은 35년전 답사시 한컷 아름다웟던 기억을 떠올리며 찿아간

마애불은 사람들에 편리함을 위하여 공사중이란다.아쉽다.

철 구조물과 시멘트 구조물 때문에 사진을  담을수없어 옜날 사진을 올린다.

 

석실 자연동굴이며 내부 모습은 일반 주택 거실처럼 보인다.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석모도를 왕복하는 배편 차량과 인편을 수송한다.

 

 

갈매기가 사람을 보면 먹이를 달라고 가까이 온다.

보문사 오르는 길에서 바라본 전경.

 

일주문을 지나 사찰입구.

사찰뒤로 눈썹바위 마애불이 보인다 공사중 이란다.

 

 

오백 나한상.

 

 

현재의 석실 동굴 여기는 변함이 없네요.

 

보문사 향나무.

맷돌 예전에 300 여명에 스님이 있었다고 한다.

눈썹바위 마애불로 올라 가는 계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