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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화려한 봄날의 안면암

천리포 수목원 답사를 마치고 돌아나오면서

신두리 사구로 갈까 안면암쪽으로 갈까?

해매다 집과 가까운쪽 안면암으로 향한다. 큰

기대는 안하고 안면암에 도착하자

전에없던 벛꽃나무들이 심어저

화려하게 반긴다.

안면암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

바닷가 언덕 경치가 좋은 곳에 자리한 암자인지

사찰인지는 모르겠다.안면암이라 부르는데

사찰건축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는다.사찰건축도 공간배치나 여백은

무시하고 그냥 시멘트로 막지어 그리

아름답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다만 풍광이 좋은 곳에 자리하고 해상 부표

다리가 있어 사람들이 호기심에 찾는다.

한마디로 난개발이다.

위 건축물은 지금 축조하는 건축물이다. 시멘트로...


바닷가로 내려가 부표에서 올려다본 안면암




바닷가에 떠있는 해상탑 가는길

부처님 오신날 연등도 달리고

그냥 일본 벚꽃축제라고 해도 믿겠다.



사찰 윗쪽으로 심어진 벚꽃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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