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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문화

겨울여행 안동 병산서원...

매서운 강추위와 코로나로 경제마저 무너저

온 나라가 힘든가보다. 오랜 코로나로 사람들이

지처가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머리 꼭대기 까지

올라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을 호소한다.

코로나 전수 검사를 받고 홀가분 하게

지인들과 가까운 안동 병산서원으로 역사 공부를

떠난다.

병산서원 전경 한창 더운 여름에는

배롱나무가 꽃을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매섭던 강추위가 오늘은 포근하게 느껴지고

햇살마저 따스한 느낌이다. 봄이오려나?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30 낙동강이

휘돌아 나가는 낙동강변에 세워진 병산서원은

조선후기 유성룡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병산서원의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인 만대루

 

하회마을 입구 목석원 식당에서 안동찜닭으로 점심을 먹는다.

 

병산서원 마당에 고목에 매화 두그루가 있다.
윗쪽 건물이 제사지내는 사당이고 우측 건물이 음식을 준비하는 제실이다.

 

병산서원에서 낙동강가 길을 따라 걸으면

하회마을로 걸어 도보로 1시간 정도면

갈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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