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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안면암에 봄 풍경...

천리포 수목원 답사와 사진촬영을 마치고

벚꽃이 만개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78-7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안면암으로 떠난다.

안면암은 조금 이국적인 사찰로 일본 사찰에 

느낌이 있고 사찰은 마음에 안정을 주거나

아름답다고는 느끼지 못하겠다.

건물에 배치나 구도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결정적으로 여백이 없으며 건축물 또한 순시간에

지어 올린 가건물 같다.안면암에서 바다위로

해상 부표로 길을 내어 섬까지 갈 수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다만 아직 벚꽃 나무가

조금 어리다. 나무가 수령이 차면 대단할 것 같다.

물이 빠저 걸어서도 갈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