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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수례국화...

5월 31일 오월에 마지막날이다. 하루 근무하고 3일

여행을 한다.당진 태신목장 아그로랜드에

수례국화가 만개한 것 같아  늦기 전에 달려간다.

수레국화는 원산지가 독일이란다. 연보라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보라색이 중후함을

보여줘 무리 지어 파종을 하여 개화하면  아름답다.

예산군 고덕명 상몽리 442-1 지금은 아그로랜드라

부르지만 태신목장으로도 불린다. 아이들 체험

목장과 광활한 초지와 숲에 꽃들을 파종하여

인생사진의 명소로 알려진다. 입장료 10.000원

소인 7.000원 10시 개장이다.

 

 

 

 

 

나들이 나오신 분들... 추억...

주차장에 도착하면 웅장한 건축물이 빨간

지붕과 덩굴식물이 둘러싼 알 수 없는 건물이

보이는데 아름답기는 하지만 사일로라

불리고 사료를 보관하는 장소다.

 

 

베이커리 카페 카페를 들어가 좌측문으로

목장을 들어간다. 10시 개장이다.

 

 

 

 

카페 창문으로 목장에 전경이 보인다.

목장이 넓다 보니 트랙터를 이용한 트랙터 마차로

목장 중심부까지 태워다 준다. 무료이다. 관광이

목적이라면 타고 들어가 걸어서 나오면서 구경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목장을 빙 둘러서 울창한 숲이어서 숲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그만이다.

메타쉐콰이어 숲도 있다.

 

곳곳에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와 벤치등이

배치되어 잇다.

 

 

 

 

 

 

 

 

 

흰색 드레스와 잘 어울린다.

 

 

 

 

 

 

 

 

 

 

 

포토존

 

 

 

 

 

 

베트남에서 온 처자들이란다. 예쁘시다.

사진에 집중하시는 포토그래퍼 느낌이 좋아 한컷

 

 

 

 

 

 

트랙터 마차 무료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