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양 매화꽃축제장을 돌아 나와 구례 쌍계사
길에 벚꽃이 궁금하여 화개장터를 지나
쌍계사길로 접어들어도 벚꽃이 4월 초는 되어야
개화를 할 것같다. 쌍계사를 돌아 나와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축제장 반곡천가에
주차를 하고 한 바퀴 돌아본다.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한적한 편이다. 엄청나게 넓은
산동면 전체가 다 노란 산수유 꽃밭이다.
수령이 2백 년은 넘은 듯한 고목에 산수유
나무가 많다. 여기서 10km 정도 거리에
사수유나무 시배지가 있다. 아주 옛날 중국
산동성 아가시가 이곳으로 시집을 오면서
다시는 고향에 갈 수가 없을 것 같아
시집오면서 거지고 온 산수유 묘목이 천년을
넘어 이 땅에 산수유꽃에 조상이 되었단다.

3월 22일까지 축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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