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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2. 연꽃이 지고나면 연꽃도 씨앗이 생기는데 특이하다 연실이라고 하며 까보면 도토리처럼 보이며 양귀비가 애용하여 피부가 고왔다고 한다.점점이 보이는것이 씨앗이다. 거대한 쟁반같은 빅토리아 연은 1801년 남아메리카 에서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졌는데 현제 아마존강 유역에 분포하고 있다. 잎에는 .. 더보기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1. 궁남지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번지에 위치한 백제 사비시대의 궁원지이다. 삼국사기에(백제 무왕35년) 궁의 남쪽에 못을파 20여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선인이 사는곳을 상징한 것이 라는 기록이 있다. 우리 나라에서 .. 더보기
석모도 보문사 추억여행 1. 석모도 보문사는 강화도 왜포리 포구 바로 건너편 섬이 석모도다. 왜포리 포구에서 배를타면 10분거리다. 도선료는 승용차 기준 왕복 14.000원 사람은 1인왕복 2.000원을 받는다.보문사 사지에 의하면 635년 (신라 선덕여왕4년) 금강산 보덕굴에서 수행하던 회정선사가 창건했다고 스님이 이곳에 산세를 살.. 더보기
석모도 보문사 추억여행 2, 보문사 마애불 눈섭바위로 오르는 길 길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그냥 그대로 수채화다. 참 평화로워 보인다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일몰이 되면 바다는 황금빛으로 물든다. 어쩌면 저리도 고요할까? 마애불에서 내려다 본 보문사 전경. 그냥 그림이네요. 공사중이라 ...... 저녁 6시 저녁 공양을 알리는 종.. 더보기
강화도 전등사 추억 여행2. 고색 창연하다. 사찰 주변에 아름다운 소나무가 빽빽하다. 전등사에서 바라본 희미하게 바다가 보인다. 정족산사고 왕조 실록을 보관하는 사고는 춘추관과 충주,성주,전주, 3개의 외사고가 있었으나 임란때 전주사고만 화 를 면하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임란에 병화를 피한 전주 사고를 강화로.. 더보기
강화도 전등사 추억 여행 1. 강화도 전등사는 쉼없는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나에게는 35년이란 추억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강화도는 전체가 역사에 섬이기도 하다.선사시대 유적부터 국조 단군에게 제사 올리는 참성단과 청동기 시대의 묘제인 지석묘 고려 때에는 임시 수도인 강도로서 정묘호란 (1627년) 때에는 임시 피난처로 .. 더보기
상림 아름다운숲 1. 함양에 상림 숲은 1.100 년전에 조성된 놀랍게도 인공림이다.신라 진성여왕때 이곳 태수를 지낸 최치원이 마을을 흐르는 위천이 자주 범람하여 피해가 크자 위천에 둑을 쌓고 그 위에 나무를 심은것이 상림에 숲이 되었다. 상림은 6만여평에 110여종에 2만여구루에 활엽수가 자라고 있다.특이하게도 상.. 더보기
황매산 풍경4. 황매산에 이른 아침 안개에 가린 풍경은 그대로 한폭에 수채화다. 이른아침이라 조용하다 가끔 산새 우는 소리만 ... 나는 길을 좋아한다 시골길 아름다운 길 숲속에 길 그냥 걷고싶다. 철쭉꽃과 파란색이 대비 되어 아름답다... 구불구불 그냥 따라 가는길 ... 안개 속으로 걸어가는 느낌은 ? 여기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