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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 끝에서다 승부역 이 길은 참 오지에 길이다. 특별하게 이곳에 연고가 있다거나 이쪽으로 여행을 하면서 들러보지 않는다면 가보기가 쉽지않아 소개하고자 한다. 지도에 보면 태백에서 현동 가는길로 내려가다 보면 석포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또다른 길은 삼척 덕풍계곡 주차장에서 나오면서 좌회전 하.. 더보기
태백 바람에언덕 태백 바람에언덕 비 바람 구름 안개 여기에 오면 일기가 수시로 변한다. 9월 초인데 배추 수확은 끝이나고 태백 바람에언덕 가는길은 사북 고한을 거처 두문동재 터널을 빠저 나오면 태백시다. 약5분정도를 직진하면 삼거리 임계 하장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길은 강릉도 갈수있고 귀네미 마을도 갈.. 더보기
두문동재 산상에 화원 두문동재 오르는길 비와 바람과 안개가 몽환적이다. 두문동재 오르는 길에는 자작나무가 많이 있다.자작나무는 단풍색이 진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약간 은 탈색 된듯한 색감이 여러 그루에 나무가 모여서 은은한 아름다움에 가을색을 구현한다. 두문동재는 사북을 거처 고한읍과 태.. 더보기
3. 만항재 그 아름다운길 내가 즐겨찾는 곳이다 사계절 철마다 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그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을 찾는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찾아 이제는 이곳도 내 기억에서 지워야 되는것 아닌가 사람들이 많이 찾다 보니 통제하기 위하여 인공 구조물과 사람들에 편의 시설이 아름다음을 자연스러움을 잃어버려 너무나 .. 더보기
2. 만항재 그 아름다운길 정암사에서 만항재로 오르는 길 70년대를 보는듯 요즘에는 드라이브를 즐기며 낭만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야생화 공원과 마을을 야생화가 만발하는 마을로 꾸미고 있다. 70년대를 보는듯 야생화 공원 해발이 높아 단풍이 일직 내려 오는곳 만항재 정상으로 가는길 안개가 내려온다 영하에 날씨면 서리.. 더보기
1. 만항재 그 아름다운길 비가온다 새벽을 달려 사북을 지나 정선군 고한읍 태백과 만항재 갈림길 삼거리 도착 한컷 좌측으로 올라가면 태백을 넘어가는 요즘엔 터널이 오가는 차들을 편하게 지날수 있게한다. 터널이 개통 되기전에는 두문동재를 꼬불꼬불 넘어 가야만 했다. 그러나 그 두문동재의 아름다움은 사계절 넘어 가.. 더보기
내연산 보경사 2 보경사 주차장 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산폭포 까지 천천히 걸어서 왕복 두시간이면 비경을 즐길수 있다. 연산폭포 에서 바라본 기암괴석 연산폭포 갈수기 에도 수량이 많다. 관음폭포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이름 모르는 식물이 꽃인가 ??? 보경사 경내에 명품 소나무 반송 종류다. 적광전과5층 석탑 보.. 더보기
내연산 보경사1. 경북 포항시 송라면 증산리에 자리한 내연산 보경사는 신라 진평왕 25년 (602년) 지명법사가 중국에서 불경과 8면 보경을 가지고 와서 못에 묻고 지은 절이라 하여 보경사라 이름했다.경내에는 고려 고종 때의 원진국사 공적을 새긴 원진국사비.보물 제252호와 사리를 봉안한 원진국사부도. 보물 제430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