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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두리 사구.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 263-1 신두리 해안 사구다.우리 나라에 사막처럼 보이는 사구가 있다. 광활한 해안 사구는 지금은 절반 정도가 개발되고 절반 정도만 남아 천연 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처음 사구를 답사 했을때가 35년전 당시에는 길도 없고 사람이 찾지않는 오지였다... 더보기
모악산 금산사 가는길. 모악산 금산사는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모악산에 자리한다.1635년에 기록된 (금산사 사적)에 의하면 600년 (백제법왕2년)에 창건 되었다고 전한다.금산사는 규모가 큰 사찰이며 금산사 문화제로는 국보26호 미륵전 보물 제22호 노주, 보물 제23호 석연대24호 혜덕왕사 탑비 제25호 오층석탑,26호 석종, .. 더보기
낙안읍성 봄이 오는 길목2 낙안읍성 성곽 위에서 바라본 풍경. 옜 건축물에 주추돌 기단터. 낙안읍성 성곽 위를 한바퀴 돌아 볼수있다. 돌과 흙으로 쌓은 읍성. 수령 600년 은행나무 읍성에 역사를 알고 있을듯. 낙안읍성 전망이 좋은곳. 텃밭에 파란색 봄을 느끼게 해준다.텃밭 옆 초가집에서 토요일 7시 국악 공연이 열린다.가야.. 더보기
낙안읍성 봄이 오는 길목 1.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 사적 제 302호. 낙안읍성은 남아있는 조선시대 읍성들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 보존 된 곳으로 성 안에는 전통적인 옜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낙안읍성은 고려 후기에 왜구에 잦은 칩입에 있어 조선 태조6년 (1397년)년에 흙으로 축조 하였다. 세종실록에 의하면 세종6.. 더보기
용추폭포와 연리지.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리 오지였던 이곳이 괴산에서 상주가는 포장 도로가 생기면서 호젖한 드라이브 코스가 됐다. 사기막리 용추 폭포는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오지였는데 패밀리가 떶다 촬영도하고 찾는사람이 많이 늘었다.사랑산 아래 숨어있는 용추폭포와 폭포 위쪽에 연리지 연리목이 숨어.. 더보기
아름다운 폭포 옥량폭포.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1리 충청북도의 경계에 있다 좌측으로 300여m가면 용송이라 불리는 신비스런 수령 600여년된 소나무가 있고 우측 물길을 따라 300m 오르면 큰 바위와 함께 옥량폭포가 보인다.특이하게도 옥량폭포는 천작돌 돌다리 아래로 물길이 빠저 나가는 보기 드문 폭포다.폭포 위에는 석문.. 더보기
경외롭고 신비스런 나무 용송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왕소나무라 불리기도 하고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용송이라고도 불린다.천연 기념물 제290호로 지정 되었고 키 12.5m 가슴둘레 4.7m에 노거수다. 여기 저기 상처가 있다.나무 아래서 올려다보면 용이 살아서 승천하는것 처럼 보인다 신비롭다.삼송리는 용송과 닮은.. 더보기
한국에 소나무 부인 둘을 거느린 소나무. 충북 보은군 속리산 상판리 241 정이품송은 나이가 600살 정도로 추정되고 높이는 14,5m 가슴둘레는 4.77m이다.세조 10년 (1464)년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자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