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아름다운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기방가옥에 수선화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에 있는 유기방가옥에 수선화가 만개 하였다. 하여 갑자기 수선화 구경을 나선다. 점심무렵 출발하여 유기방 가옥에 도착하니 상춘객들이 많이들 오셨다. 유기방가옥은 1.900 년대 초에 건립되었으며 일제 강점기에 가옥으로 향토사적 건축학적 귀중한 자료로 충청남도 민속자료이다. 낮은 야산에 건축물 뒤로는 아름다운 송림이 우거져 있고 야산에 수선화를 심어놓아 지금에 이르러 수선화 필 무렵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4월 한달만 입장료가 있다. 입장료는 5.000 원이다. 아래 공터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고 무료이다. 소나무 군락이 마음에 들어온다. 유기방 가옥에 스타 강아지 4마리가 모델이란다. 돌아 내려오는 길에 주목나무인 줄 알았는데 수령 300년 생의 비자.. 더보기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눈이 내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걷고 싶었는데 봄이 오는 길목에서야 와본다. 지인들과 함께 이른시간 출발 2시간을 달려 월정사 전나무 숲에 도착한다. 입장료가 5.000원 올랏다. 경로 1명과 장애 증명 있다 하니 증명서를 달라 한다 꼼꼼하게 들여다 본다. 사찰에 와서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보다. 허 참... 어디가야 믿을 수있는 세상이 있나? 숲과 나무를 좋아하다 보니 월정사 전나무 숲을 자주 찾아오는 편이다. 그냥 걸어도 힐링이 되는 곳이며 사계절 다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진부 나들목으로 빠저나와 좌회전 오대산 방향으로 들어가면 월정사 일주문이 먼저 반긴다. 걷는 것는 것으로 힐링이다. 더보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10월 29일 아직 은행나무 잎이 색이 덜 바랫을 것같은데 나가본다.이른 아침에 물안개가 장관인데 9시가 넘어 도착하니 평일인데도 사람이 제법 많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문광저수지는 오래전에 저수지 둑 길에 양쪽으로 은행나무를 심어놓아 지금은 이른아침 물안개와 함께 전국 은행나무 아름다운 길로 알려져 사진가들에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근교에는 산막이엣길 연하협구름다리 쌍곡계곡 올갱이국 배추와 고추 대학찰옥수수가 유명한 곳이다. 아니 어느새 은행잎이 다 저간다. 더보기 황성공원 맥문동 경주 황성공원에 맥문동 꽃이 한창이라고 사진이 많이 올라온다. 겨우 시간을 내어 내려가본다. 상주에 상오리 솔숲에 맥문동 꽃도 볼만큼 피었는데 날씨가 흐리다. 다행이도 덥지는 않다. 성주 성밖숲과 경주에 황성공원 맥문동도 벌써 다 저간다. 경주에 황성공원은 규모가 상당히 큰 소나무 숲인데 일부만 맥문동을 심어 소나무 숲과 맥문동 꽃이 어우러저 갑자기 맥문동꽃에 성지가 되었다. 황성공원은 꽃이 거의 다 저간다. 안개가 자욱했으면 좋으련만 욕심이고 그나마 조금 남은 꽃과 아름드리 울창한 소나무 숲 길을 걷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공원이 절반정도는 관리가 잘 되어있고 나머지는 아직 그냥 잡초가 무성하다.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하신다. 후투티 한마리가 나들이 나왔나보다. 더보기 상오리 솔숲 맥문동 꽃은 피어나고...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아주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진다. 전국에 여름꽃이 한창이고 경주 황성공원 그리고 참외가 유명한 성주에 성밖숲에도 보라색 맥문동 꽃이 만개하여 엄청난 사진가들이 몰린다 한다. 경북 상주시 화북면 (네비 상오리 솔숲) 이나 상주학생 야영장 검색) 근 5년 가까이 상오리 솔숲에 맥동 꽃이 안피어나 꽃을 볼 수없어 아쉬웟는데 다행이도 화북면 사무소 관계자분들에 노고로 올해는 꽃을 피웟다. 질산 비료를 시비하였는데 잎새만 웃자라고 꽃을 못피우는 현상이 생겼는데 관계자분들에 공부와 노력으로 화려한 꽃을 볼 있어서 다행이다.화북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림니다. 맥문동은 한약재로 사용하며 뿌리를 사용한다. 한여름에 꽃을 피우며 보라색 꽃을 피우며 아름답고 그늘에서도 잘자란다. .. 더보기 미동산 수목원에 여름풍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수목원길 51 미동산 수목원이다.수목원이 조성된지는 근 25년정도인 것같다.산과 계곡의 지형을 그대로 두고 수목원을 조성하여 열대식물 온실 선인장 온실등 많은 종에 나무와 꽃이 심어저 아이들과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다. 휠체어도 다닐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했고 지금은 나무가 크고 우거저 산책하기 좋다.오늘은 딸 셋과 큰딸아이 5살 2살 외손주 두녀석과 수목원 나들이에 나선다. 더보기 여름 상림 사성암을 내려와 구례읍을 지나 지리산 관통 도로인 시암재 노고단 방향으로 올라간다. 구례에서는 함양 상림까지는 70km 정도로 지리산 관통 도로인 구례-성삼재-노고단- 반선 뱀사골 방향으로 아주 긴 지리산 길을 올라야 한다.지금쯤이면 노고단에는 여름 꽃들이 만발 했을터인데 시간상 그냥 상림으로 떠난다. 상림은 경남 함양군 함양 읍내 물가에 있는 명품 숲으로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최치원이 이곳으로 태수로 부임해 마을이 장마 때면 수해를 당하여 백성들에 피해가 많아 물가에 방수림으로 나무를 심어 지금까지 천년에 세월을 이어 오면서 명품 숲이 되었다.상림과 함께 중림과 하림이 조성되었으나 중림가 하림은 소실되어 사라지고 상림만 남아 지금은 상림공원으로 불리우나 숲에 들어서면 아름드리 고목나무 군락에 공원은 .. 더보기 청령포 단종에 눈물 2020,06월 18일 계획은 강원도 고성 하늬라벤더팜에 라벤더 꽃이 보고싶어 계획을 세웟는데 고성 날씨가 하루종일 비 예보다 광양 라벤더는 이미 지기 시작했단다. 가까운 영월에 청령포 소나무 숲과 단양에 구담봉쪽으로 나가본다. 날씨가 잔뜩 흐렸다. 청령포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있는 문화재 지정 명승 제50호이며 단종이 어린나이에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로 유배를 떠나와 육지속에 섬인 청령포에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약 7만여평의 아름드리 소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진 물길이 섬을 한바퀴 휘돌아 나가면서 배편으로 출입을 한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