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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부소산성 과 고란사 낙화암 2. 백화정 아래 천년송 기나긴 세월 지나는 역사를 지켜본 천년송. 여기서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것을 지켜 봤을듯. 낙화암 위 백화정과 천년송. 고란사 가는길. 고란사 전경 백마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한 작은 사찰이다. 낭떨어지에 아슬하게 자리를 잡았다. 고란사 약수터 고란초 약수 한모.. 더보기
부소산성과 고란사 낙화암 1. 부소산성은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백마강변에 자리한 백제시대 토석 산성으로 사적 제5호로 백제에 한이 서려 있는 곳이다.부여 서쪽을 휘감아 흐르는 백마강을 접해있는 부소산성은 백제 본기에는 사비성이라 기록되어있다. 부소산성에는 1915년 불에탄 쌀이 발견된 군장터 자리와 백제식 가람.. 더보기
석모도 보문사 추억여행 1. 석모도 보문사는 강화도 왜포리 포구 바로 건너편 섬이 석모도다. 왜포리 포구에서 배를타면 10분거리다. 도선료는 승용차 기준 왕복 14.000원 사람은 1인왕복 2.000원을 받는다.보문사 사지에 의하면 635년 (신라 선덕여왕4년) 금강산 보덕굴에서 수행하던 회정선사가 창건했다고 스님이 이곳에 산세를 살.. 더보기
석모도 보문사 추억여행 2, 보문사 마애불 눈섭바위로 오르는 길 길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그냥 그대로 수채화다. 참 평화로워 보인다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일몰이 되면 바다는 황금빛으로 물든다. 어쩌면 저리도 고요할까? 마애불에서 내려다 본 보문사 전경. 그냥 그림이네요. 공사중이라 ...... 저녁 6시 저녁 공양을 알리는 종.. 더보기
강화도 전등사 추억 여행2. 고색 창연하다. 사찰 주변에 아름다운 소나무가 빽빽하다. 전등사에서 바라본 희미하게 바다가 보인다. 정족산사고 왕조 실록을 보관하는 사고는 춘추관과 충주,성주,전주, 3개의 외사고가 있었으나 임란때 전주사고만 화 를 면하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임란에 병화를 피한 전주 사고를 강화로.. 더보기
강화도 전등사 추억 여행 1. 강화도 전등사는 쉼없는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나에게는 35년이란 추억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강화도는 전체가 역사에 섬이기도 하다.선사시대 유적부터 국조 단군에게 제사 올리는 참성단과 청동기 시대의 묘제인 지석묘 고려 때에는 임시 수도인 강도로서 정묘호란 (1627년) 때에는 임시 피난처로 .. 더보기
만수산 무량사 아름답고 조용한 산사.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116 무량사는 신라 문성왕 (839-856)때 범일국사 (810-889)께서 창건 하였고 고려 고종 (1213-1259)때 중창하여 현재의 규모 보다는 훨신 웅장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조선 인조 (1623-1649)때 대중창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오층석탑 (보물 제185호)과 석등 (보물제233호)은 .. 더보기
낙조가 아름다운암자 간월암.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어리굴젖이 유명한 간월도 바다끝 평지에 자리한 간월암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입구에 관광단지 조성과 함께 알려지고 있다. 일몰시 낙조가 아름다운 암자로 알려지고 과거에는 피안도 피안사로 불리며 밀물시에는 암자로 가는길이 물에 잠기어 섬이되고 물에 떠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