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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여수 낭도 트레킹... 10월 20일 소매물도 트레킹 계획이 기상이안 좋아 저 진행을 할 수가 없다.예약한 선사에서 토요일 일요일 강한 바람에풍랑주의보가 내려 운항을 중지한단다.난감하다. 임원진들에 급 계획으로 여수 낭도로코스가 변경되었다. 여수 낭도는 여수에서조발도 둔병도를 거처 낭도까지 다리가개통되면서 낭도 낮은 섬을 한 바퀴 둘러보는트레킹 코스가 만들어 사람들이 찾는다.솔직히 두번 갈만한 곳은 못된다. 모르고한번 다녀가면 그만일 것 섬에 다리가개통되면 땅값이 오르고 투기꾼들이 돈을들고 몰려온다. 섬 여기저기 집 지을 터를조성하고 난개발로 어수선하고 지저분하다.둘레길도 숲으로 둘러싸여 전망도 없고아름다움도 전혀 없다. 그럴싸하게 그냥아름다운 이름만 가져다 붙여놓아 별로다. 안쪽으로는 대형버스는 진입을 못하게 막는다.여기서부.. 더보기
봄이오는 가천다랭이마을 2014년 2월2일 오늘은 남쪽에 꽃소식이 올라오는 남해의 쪽빛바닷가 설흘산과 가천다랭이마을을 들러보기 위하여 떠난다. 다행이도 뿌였던 미세먼지도 걷히고 인원도 44명 만차다. 다들 봄소풍 떠나는 마음으로 모여 떠난다. 사실 청주에서 가천 까지는 멀다. 4시간을 달려 남해에 도착하.. 더보기
땅끝에 서서 하늘 끝을 바라본다. 도솔봉 도솔암 도솔봉 도솔암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 끝자락 도솔봉 절벽 끝에 아스라이 자리한다.6평정도 공간에 두평정도의 암자가 자리하고 암자 옆에는 나무 한구루가 운치를 더한다.도솔암은 통일신라시대 고승 하엄조사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천년기도 사찰로 유명했지만.. 더보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장사도 춥고 긴 겨울이 지나고 남녂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봄 향기가 묻어오는 것 같다.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겨우네 기나긴 추위에 웅크렸던 마음과 몸을 추스리고 싶어 우리 님들과 통영에 장사도로 여행을 떠난다.조금은 이른시간 6시에 출 발 인원은 44명 아직 어슴한 고속도로를 달린다... 더보기
선운사 선운사 禪雲寺 백제 위덕왕 24년(577)년검단선사와 의운국사께서 창건하였으며현재 전라북도의60여 사찰을 관장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선운산 사적기에 의하면 한때 89암자에 3.000승려가 상주 하는 국내 제일의 대찰이였다고 한다.사찰뒤 5천여평에 산재한 동백나무 숲은 사계절 .. 더보기
여수 향일암 여수 향일암은 참 멀다.빗길을 달려 왔건만 비 바람이 세차게분다. 산행을 희망 하는사람만 산행을 시작하고 나머지는 향일암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향일암과 금오산을 향일암쪽에서 오르기로 한다.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 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해를 머금고 있는 .. 더보기
소매물도 그리고 등대섬 소매물도 2부 눈에보이는 곳 그림이다. 등대섬 가는길 소나무 군락 폐교다. 지금은 민박도하고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다. 학교 가는길 운치가 있다. 할머니가 해산물을 판다. 요즘에는 깨끗한 폔션도 생기고 민박도 깨끗하게 수리를 했다. 모든 생활용품을 육지에서 가저오다 보니 물가가 장난이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