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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대

배롱나무꽃 흐드러지는 병산서원 오늘 일정에는 병산서원 답사는 일정에 없었다. 늦잠을 자고 늦게 출발을 하다보니 답사 일정에 무섬마을이 빠지고 일정에 없던 장각폭포와 상오리 솔숲이 추가되었다.폭포와 솔숲을 답사하고 부지런히 봉정사를 향해가는데 길가에 배롱나무꽃이 유난히 색감이 화려하고 아름답다.4월10.. 더보기
봄을 기다리는 하회마을 안동하회마을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낙동강 물줄기가 크게 회돌아 나가는 자리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다.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다.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 선생과 임진왜란 때 .. 더보기
옥연정사 그리고 낙동강 옥연정사는 서애西厓류성룡柳成龍이 선조19년 1586에 지은 것이다.조용히 거처할 곳으로 부용대 기슭에 터를 잡은 후 재력이 부족해 짓지 못하다가, 승려 탄홍 誕弘이 건축을 주관하고 물자를 지원해 주어 10년 에 걸쳐 완성하였다.이 곳은 류성룡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임진왜란에 대해 .. 더보기
하회마을 부용대 오늘 여행일정에 마지막 답사지가 하회마을이다.병산서원을 답사하고 나서니 어느덧 서산에 해는 기울고 마음이 급해진다.하회마을은 포기하고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수있는 부용대에 오르기로 하고 화천서원 부 용대 오르는 서원에 도착하니 해는 이미 저물었다.250여M에 부용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