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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낙조가 아름다운 간월도 간월암 간월도 간월암은 밀몰과썰물에 차이로 간월암이 하루한번 육지가 되고 섬이 되는 간월암이다. 서산A,B 방조제를 무심코 지나면서도 바다 끝에 보이는 간월암을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지나다.최근 주차장과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상가들이 생겨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간월암은 .. 더보기
봄이 오는 천리포수목원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천리포수목원에는 목련이 피었을텐데 밤새 비가 내리고 아침에 그친다는 일기예보에 떠나기로한다. 이슬비가 내린다.고속도로를 달려 세종시를 지나자 언제 날씨가 흐렸냐는 듯 하늘이 쨍하고 했빛이 나온다.반갑다.서산을 지나 천리포해수욕장을 지나 수목원에 .. 더보기
천리포수목원 딸들과 오랫만에 떠난다.모두다 제 역활에 열심히 하다보니 서로바빠 얼굴보기도 쉽지않아 오랫만에 둘째,셋째, 시험도끝나고 홀가분하게 떠난다.보길도와 낙안읍성을 1박2일로 떠나기로하니 주말이라 너무 상춘객인파가 많을 것 같아 가까운 수목원으로 급 변경 천리포 수목원으로 떠.. 더보기
천리포 수목원 아름다운 숲 길 2. 아름답고 싱그럽다.이른아침 혼자서 수목원을 걷는 영광을 누린다. 닛사 이름이 닛사랍니다.물을 사랑한 친절한 꼬마요정 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수형이 우산처럼 아래로 향하는 톡특한 수형 때문에 연인들에게 인기있는 나무입니다. 아래서 위로 올려다본 닛사 나무 바다가 보이는 쉼터 의자.. 더보기
천리포 수목원 아름다운 숲 길 1.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875번지 천리포수목원 국제 수목학회 세계에서 12번째 아시아 최초로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2000. 04) 국내 최대 식물 종 보유 15.000.종 목련 400여 여종 동백 380여 호랑가시나무 370여종 무궁화 250여종 단풍 200여종 목련을 보기위해 새벽을 달려 왔건만 날씨가 흐리다.이른아.. 더보기
신두리 사구 하늘길2. 하늘길 가는길 . 저 길 따라가면 하늘 나올까? 보존지역 이전에 지어진 주택. 바닷가엔 통보리사초가 억세게 올라온다. 봄을 느끼며 올라오는 새싹. 봄이나 가을에도 아름다운 길인데. 꿩이 날아간다 인기척에 노루가 놀래서 달아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