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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겨울 선암사

 

      조계산 선암사는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죽학리) 조계산을 가운데 두고 송광사와 선암사가  나뉘어져 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꼽히는 선암사는 건물에 배치나 아름다운 건축물과 주변 산세와 울창한 수림들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고 옛 모습을 잘 보존된 건축물들은 30여년전 답사시 기억을 더듬어 본다.선암사 숲길은 산림청

      아름다운 숲 대상을 수상한 곳 이기도하나 내 개인적인 의견은  선암사 숲길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이 있으나 선암사

      숲길이 대상을 수상한것은 회손이 적은 자연미에 점수를 높게 받은것이 아닐까? 생각한다.선암사에 건물배치나 미적에

      아름다움은 인정한다.그러나 30여년전에 단아하고 상큼했던  선암사는 아니다. 왜? 관리가 안된다는 느낌이 들까?

      주인이 사는집이 아니고 잠시 세 사는 사람들이 사는것 갇은 느낌을 받는다..잠시 이야기가 걷으로 흘럿다.옛 느낌이

      아니라 아쉬움이 크고 마음이아파서 아닐까? 송광사 사찰 입구에 거대한 시멘트 건축물 공사가 한창이다.후손에게

      얼마나 변형된 문화유산을 물려줄건지 답답하다.변하지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선암사를 바라면서...

 

 

      송광사를 답사하고 나오니 시간이 제법 흘럿다 천자암에 들러 쌍향수를 보고 와야되는가? 시간 계산을 해본다.

      얼마전 다녀온 낙안읍성과 순천만 갈대 숲 탐방을위하여 천자암을 포기하고 선암사로 향한다.

 

 

      선암사가는길 옆 개울에 물이 졸졸 흐르고...

 

 

 

 

      부도탑 순천전통차 체험관 앞 이다.

 

 

 

 

      여기서 전통차 체험관을 끼고 우측으로 올라도 선암사 우회 길이된다. 이 길은 선암사 일주문 앞으로

      이어져 있으며  짧으나 아름다운 숲길이다.편백나무가 아름다운 숲길이다.

 

 

 

 

      송광사에서 뵙던분인데 나보다 한발 빠르게 가신다.전주에서 오신분이란다.

 

 

 

 

      편백나무 숲길 아름답다 선암사를 찾는 사람들은 이 길을 모르고 지나쳐서 큰길로 선암사를 오른다.

 

 

 

 

 

 

 

 

 

      조계산 아래로 선암사가 보인다.

 

 

 

 

      조계산 선암사라 일주문이다.

 

 

 

 

      팔손이나무와 천연기념물 호랑가시나무가 있다.

 

 

 

 

       아래서 올려다보니 웅장하다.

 

 

 

 

      계시판을  꼭 저기에 설치했어야 될까? 시설물을 설치할때는 아름다움을 가리지 않게 설치하는

      그런센스도 발휘하면 좋겠다.

 

 

 

 

 

 

 

 

 

      흑백필림 카메라를 들고서 왔던기억에 이제는 디지털 여행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건축물에 배치가 안정적이면서도 아름답다.

 

 

 

 

      옛 기억에 있었던 건물인가???

 

 

 

 

      선암매 선암사에 명물인 선암사에 매화나무

 

 

 

 

      파란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매화나무 꽃봉오리를 한껏 부풀렷다.

 

 

 

 

     

 

 

 

 

 

     

 

 

 

 

     

 

 

 

 

      누운 와송 누워서자란다.

 

 

 

 

      선암사 뒷편 야생차밭...

 

 

 

 

      매화 필무렵 극치에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선암매 수령이 600년을 자랑하고 개량매화가

      아닌 토종매화로 꽃이 개량종처럼 많이피우지 않고 그림에 모델이되는 정석에 꽃을 피운다.

 

 

 

 

      담쪽으로 늘어진 선암매

 

 

 

 

     

 

 

 

 

      매화꽃이 필 때면 혼자걸으면 눈물이 날것 갇다...

 

 

 

 

      수령600년 선암매

 

 

 

 

      선암사는 열반에드신 법정스님에 다비식이 거행된 사찰이다. 무소유를 지향하시고

      온나라가 법정스님에 큰 가르침에 감동을 받았던게 벌써 2년이흘럿다.

 

 

 

 

 

 

 

 

 

 

 

 

 

 

 

 

 

 

 

      조계산 송광사로 넘어 갈수 있는 등산로...

     

 

 

 

      해우소 깐뒤 지방문화제 제214호로 등록되어 있다.

     

 

 

 

      사찰 내 인데도 특이하기 건물에 돌담이 둘러져 있다. 오랜세월이 흘러나오는 아름다움은

      표현하지않아도 가슴속에 포근하게 다가온다.

 

 

 

 

 

 

 

      파란하늘이 아름답다 단풍이 들어도 좋을것이고 파란 새싹도 좋을것이다.

 

 

 

 

      삼인당 지방유형문화제 제46호 특이한구조에 연못이다.

 

 

 

 

      강선루와 승선교 신선들이 내려와 노니는 곳이라네요...

 

 

 

 

      다리 아래서 바라본 승선교...     

 

   

 

 

 

     승선교 보물제400호  승선교사이로 보이는 강선루 조선시대작품 영취산에가면 홍교가 승선교와 비슷한

     구조에 다리로 보물이다.

 

 

      하산길 한가족이  오르는 모습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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