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원정리 느티나무 얼마전 다녀갔을때는 벼가 파랫었는데 이제는 하늘도 높고 논에는 벼들이 황금색으로 물든다. 영화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러 많이들 방문하고 사진가들에 출사지로도 유명하다.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488 넓은 논가에 웅장하게 느티나무가 서있어 그늘을 만들어 .. 더보기 사비성 백제의역사 백마강변과 고란사에 들러 고란약수 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사비성으로 떠난다.사비성 백제문화단지는 1.400년전 찬란하고 우수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화려했던 시대를 그대로 재현하여 화려했던 시절과 슬픈 역사를 들러 볼 수 있고 규모와 아름다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에 .. 더보기 백마강은 흐르고... 2015년 10월 3일 부여 백마강 주변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는 뉴스가 올라온다.인터넷 뉴스만 보고 이른아침에 떠나 강변에 도착해보니? 어라 코스모스는 거의다 지고 황량하다.인터넷 뉴스를 월래 사기라 안밑는데 낚시에 걸렸다.어차피 떠나온걸 오전에는 구름한점 없던 하늘이 오후가 되.. 더보기 드라이브 송계계곡 오늘은 영월쪽으로 여행을 계획했는데 날씨가 흐려 파란하늘의 배경에 사인암을 담고싶었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월악산 송계계곡의 세계사와 송계계곡 을 들러본다.이른아침 괴산의 산막이엣길 건너편 군자산 능선이 아련하게 보인다. 송계계곡 내 세계사 오르는 길에 덕주산성터 학소.. 더보기 만수산 무량사 천년의 세월 만수산 무량사.충남 부여군 외산면 무량로 203 무량사는 사찰넘어가 어머님에 고향이다. 어린시절 무량사는 작은 나에게는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목조건물의 크기와 아름답게 지어진 사찰의 구도는 안정감과 편암함을 여행객들에게 주어 강한 아름다움 기억에 남게 한다. 신라 문성왕 839~.. 더보기 달마야 놀자~~ 봉정사 가을이라 바쁘다. 임시보관함에 다녀온 여행지 포스팅 자료가 5개나 쌓여있다. 달마야 놀자~~ 천등산 봉정사 답사기를 이제야 올린다. 봉정사는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천등산 자락에 천년을 버티며 자리하고 있다. 색바랜 단청이 천년고찰의 위용을 그대로 보여주며 대웅전 국.. 더보기 외나무다리.건넌다. 무섬마을 무섬마을? 오늘은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천년고찰 봉정사를 답사한다.오늘에 일정 중 외나무 다리로 유명한 무섬마을 답사도 예정되어 있다. 경북 영주시 수도리 209 하회마을처럼 물도리가 마을을 휘감아 돌아 내려가는 안쪽에 마을 입향조인 반남박씨의 박수가 1666년 처음으로 터를 열.. 더보기 직지사 가을은 내려오고... 2015년도 여름을 지나 가을이 내려오는 길목에서 황악산 자락의 직지사로 여행을 떠난다.겨울이면 황악산에 엄청난 눈이 쌓이면 황악산 등반의 끝이 직지사로 하산을 한다. 그래서 직지사에 대한 기억은 늘 겨울이었나보다.아직 가을이라 하지만 아직은 여름에 색이 아직 강하게 남아 여..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