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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

군산 선유도 드라이브... 12월 7일 목요일 지인들과 함께 군산 선유도 고군산열도 드라이브에 나선다. 고군산열도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새만금 제방 도로에서 연결되어 편리하고 빠르게 선유도를 들어갈 수 있지만 군산항에서 배편으로 들어가던 때 그 아름다음과 낭만은 사라지고 새로운 건축물들과 아름답던 섬들에 허리를 깎아내고 도로를 개설하면서 아름다음과 낭만은 사라 젓지만 대장봉에 올라 내려다보는 장쾌한 전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눈 호강을 시킨다. 어제만 해도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이었는데 그나마 오늘은 조금 먼지가 물러갔다. 선유도 공영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대장봉에 오르면 볼 수 있는 전경 대장봉 높이가 해발 140m 정도이나 전면 계단으로 오르면 직벽에 가까운 계단으로 섬 좌측 바닷가 쪽으로 오르면 대장봉 .. 더보기
신선들은 떠나가고 군산 선유도... 변산 수성당에 유채꽃 밭을 돌아나와 새만금 방조제 도로를 타고 군산 선유도로 들어간다. 선유도는 신시도에서 무녀도 선유도를 거처 장자도 까지 섬과 섬 사이를 다리를 건설하여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다. 군산항에서 배편으로 선유도를 들어갈 때는 깨끗함과 낭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곳이였는데 지금은 낭만은 사라지고 돈을 쫓는 사람들과 난개발로 지금은 신선들은 떠나가고 사람들만 북적인단다. 곳 곳에는 바다를 터전으로 돈을 벌어먹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보기가 좋지않고 차량을 이용한 폐그물과 쓰레기를 몰래 투기한 정황도 보인다. 선유도 마지막 섬 장자도를 오르면서 한컷 예전에 다 쓰러저 가는 건물인데 개축을 하였나 보다. 바닷가 특성상 풍어와 무사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당집들이 많다. 142m의 대장봉 오르는 계.. 더보기
낭만에 대하여 군산 선유도 얼마전 다녀온 군산 선유도 사진을 이제야 올린다. 군산 선유도는 군산에서 부안 변산반도로 이어지는 새만금 간척지가 들어서면서 중간 신시도에서 무녀도-선유도- 장자도 섬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개통되어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섬 아닌 섬이 되었다. 다리가 개통되어 아름다운 .. 더보기
신선이 노닐다간 섬 선유도 2018년 12월 마지막 여행은 울님들과 함께 섬과 섬 사이를 다리를 놓아 얼마 전 전 구간을 개통하여 지금은 신시도-무녀도-선유도를 거처 대장도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오래전 회원들과 함께 군산항에서 배편으로 들어가 1박2일 선유도를 다녀왔는데 다리가 개통하면서 옜 낭만.. 더보기
고군산열도 신시도 4월17일 회원님들과 고군산군도 중 새만금방조제 완공으로 섬에서 육지가 된 신시도의 대각산 등반에 나선다. 청주를 출발하여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다 보니 바람과 함께 엄청난 파도가 무서우리 만큼 밀려온다. 새만금 방조제 중간지역인 신시도 입구 주차장에 정착하여 월령봉-대각산.. 더보기
선유도 1박2일 둘쨋날 풍경 선유도 둘쨋날 어제보다는 해무가 많이 걷혀 다행이나 쨍한 날씨는 아니다.옅은 해무 사이로 해가 솟는다. 나에 여행팀 구름나그네에 팀원이다. 뭘그리 담노??? (산뽀) 우리산악회 여총무 주영씨 (울보) 등반대장 (도토리) 등반대장 반쪽 영숙씨 이른아침 자전거데이트... 망주봉 아래 통보.. 더보기
추억에 선유도 1박2일 첫날 풍경 군산 선유도 오랫만에 1박2일 회원들과 섬으로 떠난다.오래전 딸들과 함께 다녀왔던 곳이라 기억을 떠 올리며 약간은 상기된 기분이다.좋은사람 만나러 가는 기분이랄까 새로난 새만금 간척지 도로를 따라 군산여객선 터미 널에 도착 인원이 많아 배 두척에 나누어 승선하고 선유도로 출.. 더보기